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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김기현에 '감사 인사' 남긴 사람 없어…정말 싸가지 없다"

류지미 2023. 12. 15. 02:24

이준석 "김기현에 '감사 인사' 남긴 사람 없어…정말 싸가지 없다"

정성원 기자입력 2023. 12. 14. 20:23

 

 

"'비대위원장 누가 되느냐' 주판만 굴리고 있을 것"
"김기현 결사옹위하겠다던 사람도 전전긍긍할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고민’ 강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2.0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만 하루가 지나도록 김기현 대표에게 그래도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 한마디 남기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싸가지 없이 다들 비대위원장 누가 되느냐에 따라 자기 목숨이 달렸다고 생각하고 그 주판만 굴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텔레그램 방에서 며칠 전 김 대표를 결사옹위하겠다던 사람들도 혹여 감사 인사를 공개적으로 하면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할 것"이라며 "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감사 인사 한마디 공개적으로 하는 사람 없고 물러난 뒤에도 음모론으로 린치를 가하는데 누가 앞으로 용감하게 자신을 스스로 던지겠나"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나라도 공개적으로 인사를 해야겠다. 김기현 대표님 고생하셨다. 작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에 있어서 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셔서 항상 감사했다"고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뉴시스

 

  • Sniper양산책빵 개장수#
  • 2시간 전

@나무아래누워 전면에 나서 관종짓을 못하면
좀이 쑤시고 디진 목숨이 준떡이다
그 관종짓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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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탄> : 싸가지를 모르니 늘  싸가지 없이 놀고 싸가지를 아무데나 써먹는 싸가지 없는 '막장 인성'.

 

아직도 수양하고, 앞으로 갈 길도 산더미같이 쌓인 일 화급하고 아득한데 하루 종일 시비할 소재나 찾고,

자기 생각에 반하거나 흠잡고 공격할 '썩은 고기'를 발견하면  냉큼 달려들어 물고 흔드는 촉새기질.

사내장부가  참고 지켜보는 건,  싸가지가 없으니 깃털처럼  한없이 가벼운  언행...

그게 정치와 삶의 전부인  장돌뱅이.

스스로 개전의 정이 없으니

교정의 방책은 없다.

대책 무다

무!

 

 

김기현 전대표의 진퇴문제, 고도의 정치적 사안이며 국민적 관심사이거늘 그게 싸가지 문제인가.

그리고 정치적 사안의  본질을 왜 싸가지로 분탕질 하는가.

 

싸가지 없는 장본인이 주제 넘게 마음 떠난 (남의) 당  온 구성원을 싸가지 없다~   매도하는 것은

싸가지 없는 자의  비뚫어진 인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유치한 전형이고 시건방진 무례의 극치다. 

 

이 준석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적  종횡무진  횡설수설,  막말설사  촉새언행은

 정상한 보통사람들  절대다수로 부터 영원히 싸가지 없는 인간으로  영원히 배척당할 것이다.

 

그것이 건강한 사회의 건강한 상식이며 역사와 진리의 정칙인 것이다.

 

너무 일찍 너무 높이 올라가 맘대로 헛가락 지기다가 

이젠 땅바닥으로 추락할 일만 남았으니 

날개도 없는 그  추락의 끝은  

산산조각 박살난 인생,

해산(분해) 뿐~! 

 

 

높은 데서 조심했어야지.

반성.성찰도 아니하나.

 

돌아보니 보이는 건

억울한  분노뿐 !

 

뜨겁게 솟구쳐

흐르는 눈물~

 

뉘 탓인가.

 

 

"대통령 귀국 전 사퇴...'독대 거부' 용산의 시그널" ©뉴스친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고민'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3.12.6

뉴스1에 따르면 이준석 전 대표는 1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깜짝 출연해 "대통령이 15일에 돌아온다는데, 대통령과 독대하고 상의 후 거취를 선택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는데, 독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라며 "제 개인적인 경험과도 약간 닿아 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가 두 번 연달아 사퇴하게 되는 모습은 당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당 안팎에선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김 전 대표의 거취 결정이 빨라질 수밖에 없단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윤 대통령이 오는 15일 오전 네덜란드 순방 후 귀국하기 전 거취를 정리할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

전날 김 대표와 비공개 회동한 이 전 대표는 대통령 귀국 후 거취 문제에 대해 독대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다만 귀국 전 사퇴한 것을 두고 용산의 시그널이 반영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결국 저 때와 비슷한 것 아니겠나. 당 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해 여러 공격이 들어올 때 대통령이 최소한의 상의 등을 거부하는 모습이 나오면 당 주변 사람들한테 또 다른 시그널이 되는 것"이라며 "저는 그걸 의도가 읽혔다 이렇게 본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가 사퇴 후 울산 지역구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대표를 그만두면 울산 출마하게 놔두지 않는다. 나중에 또 쫓아가서 때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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