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MBFCz8OtdM 댄서의 순정 (1959)-박신자 김영일 작사 김부해 작곡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 안겨 푸른 등불아래 붉은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매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 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정통 트로트 노래로 오랫동안 불리지는 못한 노래입니다. 왜냐하면 박신자 님이 이른 나이에 요절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김추자 님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면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