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Arts

別れの入場券~松山惠子

류지미 2022. 4. 1. 21:20

別れの入場券~松山惠子

別(れが)れの入場券(にゅうじょうけん)

原唱 : 松山 恵子 (まつやまけいこ) <昭和 38年 (1963年)>

 

https://www.youtube.com/watch?v=C3-gZDQh_O4

 

 

 

別れの入場券 / 松山

 

1)
ひと目 逢いたい それだけで
히토메 아이타이 소레다케데

한번 보고 싶은 마음만으로

 

息を はずませ 転げて 来たに

이키오 하즈마세 코로게테 키타니
숨이 차게 쓰러질 듯 달려왔는데

 

あの 人を 乗せた 夜汽車は

아노히토오 노세타 요기샤와
그 사람을 태운 밤 기차는

 

今 出た ところ

이마데타 토코로
이제 막 떠났어요

 

泣きの 涙で 入場券を

나키노나미다데 니유죠우켕오
울면서 눈물 흘리며 입장권을

 

握りしめても ああ 遅い 遅い

기리시메테모 아아 오소이 오소이
꼭 쥐어봐도 아아 늦었네요. 늦었어!

 

もう 遅い

모우 오소이
이미 늦었어요

 

(一)
ひと目(め)あいたい それだけで
息(いき)をはずませ 転(ころ)げて来(き)たに
あの人(ひと)を 乗(の)せた夜汽車(よぎしゃ)は 今出(いまで)たところ
泣(な)きの涙(なみだ)で入場券(にゅうじょうけん)を 握(にざ)りしめても
あ~あ ~ 遅(おそ)い~遅(おそ)い~もう遅(おそ)い

 

2)
憎い 冷たい 女だと

니쿠이 츠메타이 온나다토
얄밉고 매정한 여자라고

 

きっと 私を 恨んでいよう

키ㅊ토 와타시오 우란데이요우
분명히 나를 원망하겠지요

 

お別 れに せめて はっきり

오와카레니 세메테 하ㅊ 키리
헤어지는데 그나마 확실히

 

ほんとの 気持ち

혼 토노 키모치
내 진심을

 

云って さよなら したかったのに
이ㅊ 테 사요나라 시타카ㅊ 타노니

전하면서 이별하고 싶었지만,

 

それも 今では ああ 遅 い 遅 い

소레모 이마데와 아아 오소이 오소이
그것도 이제는 아 늦었네요. 늦었어!

 

もう 遅 い

모우 오소이
이미 늦었어요

 

(二)
憎(にく)い冷(つめ)たい 女(おんな)だと
きっと私(わたし)を恨(うら)んでいよう
お別(わか)れに せめてはっきり
ほんとの気持(きもち) 云(い)ってさよなら
したかったのに それも今(いま)では
あ~あ ~遅(おそ)い 遅(おそ)い もう遅(おそ)い

 

3)
闇 に 吸われて 消えてゆく

야미니 스와레테 키에테유쿠
어둠 속에 빨려가며 사라져가는

 

テールランプが 瞼に しみる

테- 루라가 마부타니 시미루

열차의 뒷등이 눈가에 스며 번져요

 

許してね 崩 れ折れそうな

유루시테네 쿠즈레오레소우나
용서해주세요.무너져내릴 것 같은

 

身 体を 支え

카라다오 사사에
몸을 버티면서

 

独 り しょんぼり ホームの 隅で

히토리 시보리 호-무노스미데
홀로 쓸쓸히 플랫폼의 구석에서

 

背伸びしたとて ああ 遅 い 遅 い

세노비시타토테 아아 오소이 오소이
발돋움 해본 들 아아 늦었네요.늦었어!

 

もう 遅 い

모우 오소이
이미 늦었어요

 

(三)
闇(やみ)に吸(す)われて 消(き)えてゆく
テールランプが 瞼(まぶた)に沁(し)みる
許(ゆる)してねくずれ折(お)れそな 身体(かなだ)を支(ささ)え
一人(ひとり)しょんぼり ホームの隅(すみ)で
背伸(せの)びしたとて
あ~あ~ 遅(おそ)い~遅(おそ)い ~もう遅(おそ)い

別(れが)れの入場券(にゅうじょうけん)

松山惠子(まつやまけいこ)唱1963年(昭和38年)

https://www.youtube.com/watch?v=Lm4vvOECB-Q

 

 

松山惠子《別れの入場券》1963年

https://www.youtube.com/watch?v=DpK-QiFlRjY

 

作詞:松井 由利夫 (まついゆりお)
作曲:袴田 宗孝 (はかまだむねたか)

原唱 : 松山 恵子 (まつやまけいこ) <昭和 38年 (1963年)>

 

가수소개

이름: 松山惠子 [まつやま けいこ] 日本의 가수

본명: 岡崎恒好 [おかざき つねこ]

생몰: 1938年 4月 10日 - 2006年 5月 7日

출신: 愛媛県 宇和島市 [에히메현 우와지마시]

 

松山惠子[마츠야마 케이코]는 ​​쇼와 30년대[1955년-1964년]의 히트 메이커. 서민파로 알려진 “お恵チャン -오 케이 쨩”의 애칭으로 다양한 팬들에게 사랑 받았으며 밑단의 폭이 넓은 살랑거리는 드레스에 손수건이 트레이드 마크.

8남매의 막내였던 케이코가 ​​한 살이 될 때까지 가난 때문에 남매 5명이 사망할 정도로 어려운 형편이었고 아버지가 도오쿄오 센주[東京 千住]에서 철공소를 열었지만 실패하고 9살 때 아버지의 고향 愛媛県 宇和島市[에히메현 우와지마시]에 와서 부모님은 역 앞에 駄菓子[다가시-막과자, 싸구려과자] 가게를 열었으나 생활은 계속 빈곤.

 

중학교 2학년 때 출전한 일본 콜롬비아 전국가요 콩쿠르에서 10위 입상을 하며 관계자의 주목을 모았고

1954년 일본 머큐리 레코드 전국가요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1955년 “マドロス娘”로 데뷔.

1956년 “十九の浮草” 가 大히트하여 단번에 스타덤에 오름.

 

1969년[31세] 교통사고를 당해 빈사의 중상을 입었는데 이때 수혈 받은 혈액으로 인해 C형 간염에 감염되고 점차 악화되어 나중에는 간암으로 사망.

 

NHK紅白歌合戦[홍백가합전]에 1957年부터 통산 8회 출전.

1989년에는 오랜만에 홍백가합전에 출장하여 1957년 첫 출전 때와 같은 “未練の波止場”를 부르며 드레스 전체에 장미꽃을 장식한 직경 2미터 반의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음.

1995년 37회 일본 레코드 대상 공로상 수상. 2004年 7月 발매한 가수생활 50주년 기념곡 「一葉記」가 유작[遺作]이 됨.

 

대중적인 인기는 높았으나 “美空ひばり”나 “島倉千代子” 등 같은 연대의 스타 가수처럼 가정은 파란으로 차 있었으며 수많은 남성과 浮名을 흘리는 등 매우 인기가 있었지만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자식도 없음.

 

2006년 2월 NHK디지털 위성 하이비젼『シブヤらいぶ館・演歌一本勝負』에서 1996년경부터 간암으로 투병중인 것을 고백하고 그 직후 3월 22일 사이타마 현 내의 병원에 입원하여 4월말에 용태가 급변하고 5月 7日에 숨짐. 향년 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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