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국당 비례 1번’ 박은정, 열달만에 재산 41억 증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3-28 03:002024년 3월 28일 03시 00분 박종민 기자,허동준 기자 ‘다단계 전문 수사’ 檢출신 남편 ‘1조 사기 사건’ 변호 맡아 논란 변호사 개업후 예금 32억 늘어 박은정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 2022.10.19. 뉴시스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재산이 10개월 만에 41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장 출신 남편 이종근 변호사의 수입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다단계·유사수신 분야를 전문으로 수사했던 이 변호사가 이런 업체들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전 부장검사는 총 49억818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