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만에 베일 벗었다” 靑 영부인 접견실-집무실 첫 공개
채널A 화면 캡처
입력 2022-05-21 03:00업데이트 2022-05-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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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74년 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온 가운데, 채널A가 청와대 본관을 찾아 처음으로 영부인 집무실 내부를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은 청와대 본관 1층에 자리한 영부인 접견실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부터 최근 청와대를 떠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까지 역대 영부인 사진이 걸려 있다. 이곳은 영부인이 주로 외빈을 만나거나 업무상 전화 통화를 하는 장소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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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접견실과 이어진 영부인 집무실로, 대통령 집무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아담하다. 역대 영부인들이 쓰던 책상과 소파가 그대로 남아 있다.
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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