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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부, 靑열린음악회 등장… “청와대는 국민 여러분의 것”

류지미 2022. 5. 23. 08:08

[현장영상+] 尹 "열린음악회를 청와대 본관 앞에서 보게 돼 기쁘고 행복"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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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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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22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강력 의지로 청와대를 개방하게 된 만큼 국민과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누려는 취지로 보이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사회자]
인사를 한번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국민 여러분, 이렇게 5월의 멋진 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또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도 열린음악회의 팬이고요. 그리고 과거에는 KBS 스튜디오에 제 아내와 열린음악회를 보러 가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그리고 문화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 열린음악회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청와대 본관 앞에서 이렇게 함께 보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무대를 준비해 주신 우리 KBS 관계자 여러분들과 또 준비하는 데 고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오늘 멋진 밤을 다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사회자]
고맙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열린음악회? 청와대에서 27년 만에 진행된 KBS열린음악회에 윤 대통령 부부 나란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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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hTiYftm66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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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청와대에서 27년 만에 진행된 KBS 열린음악회를 관람했습니다.

시민 2000명과 함께한 일요일 밤의 공연~

 

尹대통령 부부, 靑열린음악회 등장… “청와대는 국민 여러분의 것”

입력 2022.05.22 20:58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2일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진행된 생방송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공원이고 문화재”라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를 찾은 것은 취임 후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윤석열 정부의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90분 동안 열렸다. 20~22일 사흘 간의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도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해 관객석에서 공연을 지켜봤다. 윤 대통령 부부가 함께 대중이 있는 공개 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푸른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흰색 재킷과 회색 바지를, 반묶음 머리의 김 여사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체크무늬 재킷 차림으로 관객들 사이에 섞였다.

 

가수 인순이씨의 공연이 끝난 뒤 윤 대통령이 조우종 아나운서의 소개로 마이크를 잡았다. 김 여사도 윤 대통령과 함께 일어나 관객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자리에 앉았다. 윤 대통령은 “5월의 멋진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 돼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저도 열린음악회 팬이고, 과거 아내와 함께 KBS스튜디오에 열린음악회를 보러 가기도 했다”고 했다. 열린음악회가 청와대에서 열린 것은 27년 만의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청와대 공간이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라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청와대 본관 앞에서 국민 여러분과 음악회를 보는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오늘 멋진 밤을 다함께 즐기시길 바란다. 고맙다”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가 끝난 뒤 음악회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며 이동했고 무대 위로 이동해 출연진을 격려하고 출연자 전원과 악수를 했다. 윤 대통령은 가수 인순이씨에게 “인순이씨 음악에는 힘이 있어요”라고 했고, 객석 아래에서 환호성이 나오자 손을 흔들어 인사한 뒤 무대에서 내려왔다.

 

청와대 개방은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때부터 강조한 윤석열 정부의 역점 사업으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김오진 비서관)은 이날 “5월 10~22일까지 진행된 ‘청와대, 국민 품으로’ 개방 특별 행사에 총 37만7888명의 관람 인원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22일 저녁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KBS 1TV '열린음악회'가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블로거 탄> : 착하고 정직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 사람이 진쪽이다.

바이든 대통령을 맞아 자상한 배려와 정성을 다하는 진실한 마음과 우러나는 애국충정을 느낀다.

바이든 대통령 삼성반도체 방문에 처음으로 산업현장에 간 윤 대통령은 이재용 회장에게  "좀 더 일찍 와야 했는데..."
... 기업인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소박하고 진솔한 말 한마디...  뜻 깊은 격려의 말과 격식없는 인품격이다.
 
대통령 집무실로 바이든 대통령을 안내하고  "웰컴 투 마이오피스~" "학생 때 포드대통령 환영한다고 공항에 갔던 생각이 난다"며 해맑게 웃는 차라리 순진한 모습...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이원희
2022.05.22 21:12:18
오늘 연린음악회를 보니...대통령 집무실 이전 등등 윤석열이 옳았다. 전부 옳았다. 그리고, 윤석열은 우리가 당초에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훌륭한 대통령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답글2
1981
12
김남주
2022.05.22 21:05:52
김 건 희 여사님 더 당당하게 국민들 앞에 어깨 펴시고 환하게 웃으며 다니셔도 됩니다. 열린음악회에서 목례만 잠깐 하고 앉으시던데 너무 짧아서 아쉬었어요.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힘내십시오!
답글2
1598
16
유재선
2022.05.22 21:11:37
얼마나 멋진 열린음악회인가 국민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청아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준 윤석열 대통령은 역시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다,말로만 국민이 주인이라고 하면서 깔아뭉개는 노씨와 비교가 되질 않는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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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대종
2022.05.22 21:22:30
구중궁궐 청와대를 탈출해 용산에 집무실을 차린 것은 혁명이다!! 결심이 섰으면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 조선시대의 의전에 익숙해 지면 소통하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윤석열 파이팅~~
566
4
유세형
2022.05.22 21:22:01
오랜만에 미모의 영부인보니 기분이 상쾌하다 지난 5년 옷많은 암퇘지 한마리가 우리군 앞에서 실룩실룩 다닐때 너무 식욕부진이었다
543
5
박동명
2022.05.22 21:27:05
우리나라 윤석열대통령 정말 멋찐 대통령이시다. 국민과의 약속을 이대로 쭉쭉 이행 해 주세요.
463
3
이원열
2022.05.22 21:21:15
문재인 환장하겠다. ㅋㅋ
463
4
SUH SUNG IL
2022.05.22 21:30:50
이것이 진정한 멋입니다. 어울리지도 않는 쌩쑈보다 헐 보기좋습니다. 이제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네요~
456
2

곽상운
2022.05.22 21:38:27
대통령이 국민 속에 섞여 있는 모습 좋다.
409
2
고재성
2022.05.22 21:33:09
지금 양산에 어떤 두사람은 배알이 살살 뒤틀어지겠네. 우짤꼬 이일을...
355
2
김영욱
2022.05.22 21:37:25
국민들의 기를 모아서 훌륭한 대통령이 될거라 믿자!!
3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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