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라이징 트로트 여제(女帝)' 전유진(全裕珍)/ 약속

[DA:차트] ‘트롯픽’ 전유진, 2021 라이징 트로트 신인

스포츠동아

입력 2021-03-08 13:19:00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2021년 라이징 트로트 여제로 뽑혔다.

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전유진은 '2021년 떠오르는 신인 트롯 여제를 뽑아라'를 주제로한 스페셜 투표에서 26만822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유진은 3월1주차 트롯픽 위클리 투표와 4주치를 합산해 진행되는 전광판 이벤트 등 총 3관왕을 달성했다.

전유진의 영상은 3월22일부터 일주일간 명동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전유진 약속

Mar 2, 2021

www.youtube.com/watch?v=zU4_IvvtslI

 

속세에 때묻지 않은

타고난 선한 인성 그대로의 아름다움,

순결하고 착한 소녀의 해맑은 마음~!!!

 

전유진(全裕珍),

오직 진리- 참이어라~!

唯眞이어라~!

 

유진의 멋이요, 만리인향(萬里人香)~~~!!!...

 

블로거의 귀>

 

들으면 들을수록 전율하는 느낌 하나 !

분명,

예사롭지 않은 '천상의 울림' 있음이다.

 

《내일은 미스트롯2》대국민투표 응원 5주 연속,

그것도 압도적 1위를 질주.폭주하던 포항 동해여자중학생.

 

단연 비교대상이 없는 오로지 홀로 우승자가

tv조선으로 부터 일말의 수긍이라도 할 수 있는 설명도 없이 탈락을 당한다.

 

전국에서 압도적 응원을 아끼지 않던 다중의 투표를 농락한 처사였다.

 

전유진이 아예 근접조차 말았어야했을 tv조선류의 저속한 경연무대에 선다는 것은

전유진 자신과 불타오른 전국의 응원자들에 대한 모독일 뿐이다.

 

전유진이 tv조선 미스트로트2 경연무대를 벗어난 것은

결과적으로 걸림없는 하늘~,

"훨훨훨~~~" 맘껏 날 수 있는 자유의 나래를 단 것인 즉

전유진과 '소녀가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뗄 수 없게 해준, 고마운 "행운의 여신의 선물"이 아니겠나.

 

소녀여,

오로지 음(音)을 즐기면(樂), 세상은 흥겨우리라.

걸림없는 푸른 하늘 소리세상,

기꺼이 훨훨~ 날아 오르라.

 

그리고

즐거이 노래하여라~!

 

행복하여라.

 

사랑하노라~~~!!!

 

~ㅎ 연식[年式]이 적당히 상한 할배팬으로 부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