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분석] 우리 아이들에게 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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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XWO7fZC0t7s
Pinned by 김채환의 시사이다
[본영상은 자막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이 떠났지만 그가 앉아 있던 자리에는 역사의 더러운 쓰레기 찌꺼기들이 남아있습니다. 그것을 들추어내고 그것을 평가하고 그것을 단죄하는 일을 눈감는 것은 "게으른 우파들의 범죄"와도 같은 것 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잊어서는 안되며, 그 범죄의 뿌리를 파헤쳐야만 합니다. 현재의 윤석열 정부 역시 화합이라는 미명하에 저들의 범죄를 그대로 덮어두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이 일에 적극 나서리라고 믿습니다. 저도 방송을 통해서 그것을 들추어 내는 이유는, 이 더러운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서 입니다. 좋아요, 구독, 지인들과 공유...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후원해주신 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친문과 文 사저 찾은 이낙연 “美 출국 계획 보고드렸다”
입력 2022-05-25 17:19업데이트 2022-05-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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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 인사’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 대통령님 사저. 아내 및 동지 몇 분과 함께 찾았다”고 밝혔다. 여기서 언급된 동지는 2017년 대선 때 문 전 대통령을 도운 박광온·윤영찬·이병훈 민주당 의원들이다.
이 전 대표는 “대통령님 내외분께 저희 부부의 출국 계획을 포함해 여러 보고도 드리고, 말씀도 들었다”며 “대통령님 내외분은 평산에서의 생활 등 여러 말씀을 들려주셨다. 집 뒤뜰도 안내해 주시고, 청와대에서 함께 온 개와 고양이 얘기도 전해주셨다. 마을 식당에서 점심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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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의원과 함께 휴대전화를 보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 전 대표는 “장애인 수제구두 가게 ‘AGIO’ 유석영 대표가 윤 의원을 통해 대통령께 보내드린 감사 인사와 직원합창 영상을 대통령님과 함께 봤다”며 “대통령께서도 매우 고마워하셨다”고 적었다.
이 전 대표는 이 밖에도 문 전 대통령 부부와 마을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 문 전 대통령이 뒷짐 지고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사저 방문 뒤에 저는 창원과 김해에서 유세를 하면서 민주당 동지들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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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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