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고을 성주가 낳은
'나그네 설움' 백년설님,
나라 잃은 민족의 설움과 삶과 애환을 달래주신 민족 가수~!
님은 가고 없어도
님이 남겨주신 민족의 노래는
민족의 삶과 애환과 함께 이땅에 영원히 흐를 것입니다.
님 가신 하늘 나라
영롱한 별이 빛나는 밤이면 밤마다
고향 별고을 내려보시고 고향 꿈에 포근히 잠드시오소서~!!!
님께서 남겨주신 아름다운 선율~
님의 발자취
감사합니다.
가수 백년설 노래비와 나그네설움 합창
268 views
Feb 6, 2020
https://www.youtube.com/watch?v=5PTbTsdBH_M
2019. 11. 7
민족 가수 백년설님의 모교인 성주고등학교(전 성주농업고등학교, 당시 성주농업보습학교) 교정
백년설님의 노래비를 찾은 백년설님의 따님 이혜정님, 이동순교수님, 이명은님은 '나그네설움' 을 합창하였다.
번지 없는 주막 - 백년설
https://www.youtube.com/watch?v=dE9MhKYV2mM
두견화 사랑-백년설
https://www.youtube.com/watch?v=UhOaLUWDAtE
남백송 - 두견화 사랑 (백년설)
https://www.youtube.com/watch?v=CL_uzLOP4a4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은 베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 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 밑에 님을 불러 목 메는 이 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조미미- 두견화 사랑(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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