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길 · 이미자
https://www.youtube.com/watch?v=-GAacV_UcPY
성녀 (聖女) / 이미자
https://www.youtube.com/watch?v=dkWSCisaM54
*성녀 (聖女).이미자 (27세)
1968
전우 작사 / 김인배 작곡
*눈물이 가슴에 맺히는 뜻은
밤마다 벼갯머리 스미던 사연
비둘기처럼 착하고 고운 마음
어쩌다 상처 입고 울어야 했나
아 ~ 아 ~ 입술을 깨물면서 참아 견디리
한숨이 가슴에 서리는 뜻은
부러진 날개처럼 아프던 사연
사슴보다도 착하고 예쁜 마음
어쩌다 멍이 들어 울어야 했나
아 ~ 아 ~ 이제는 조용히 잠들게 하리
목포의 달밤 (1967,26세) / 이미자
반야월 작사 / 고봉산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XdZKs98qJis
이미자-님그리운 망부석
https://www.youtube.com/watch?v=GskXUhIAJVs
*님 그리운 망부석(望夫石). 이미자 (25세)
1966
반야월 작사 / 서영은 작곡
*치술령(鵄述嶺) 바위고개 밤마다 올라가서
망망한 허허바다 가신님 불러보네
왕명을 어이하리 나라에 바친 그몸
어린 딸 삼형제가 어린 딸 삼형제가
아버지를 찾는구나
치술령(鵄述嶺) 바위고개 솔바람 불어오고
교교한 달빛만이 바다에 흐르는데
목메여 부르다가 쓰러질 이 목숨이
님 그린 일편단심 님 그린 일편단심
망부석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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