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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성공… 세계 7번째 자력 위성 발사국 됐다

류지미 2022. 6. 21. 18:36

블로거 축>: 오천년 경사로다.

 

세계 7번째 자력 위성 (1T 이상 실용위성) 발사국이 됐다.

 

우주 위성 발사 (성공) 7개국에 '대한민국' 함자[銜字]가 오르시다~!

 

러시아,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 + 한국~~~!!!

*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이 안 보이는 것은 희안한 일...

 

이제 자력 위성 발사능력을 보유한 국가는
러시아(1957년) , 미국(1958년), 프랑스(1965년), 중국/일본(1970년), 인도(1980년), 한국(2022년),

이스라엘(1988년), 이란(2009년), 북한(2012년)
총 10개 국가로 이스라엘, 이란, 북한은 300kg이하의 위성 자력발사 능력을 보유한 국가이다.

 

 

[속보]尹, 누리호 성공에 “우주로 가는길 열려…30년 도전 산물”

입력 2022-06-21 17:43업데이트 2022-06-21 18:09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누리호(KSLV-Ⅱ) 2차 발사 결과를 보고받은 뒤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누리호 발사 성공에 대해 “지난 30년간의 지난한 도전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 영상회의실에서 누리호 발사를 지켜본 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발사 성공 보고를 받고 “박수 한번 칩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과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우주로 뻗어 나갈 것”이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과기정통부, 산업체 등 발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 항공 우주 산업이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국가로서 더욱 우주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며 “제가 공약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정부도 항공우주청을 설치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애초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장면을 지켜보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연구진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누리호 발사를 응원했다.

이날 오후 4시 전라남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는 위성 궤도에 정상적으로 안착했다. 지난해 10월 실패했던 1차 발사 뒤 약 8개월 만이다.

 
이종호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은 오후 5시 8분경 브리핑을 통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성공을 발표한다”며 “오늘 대한민국 과학기술사뿐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의 기념비적인 순간에 섰다. 대한민국의 하늘이 활짝 열렸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위대한 전진을 이뤘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누리호 발사 성공… 세계 7번째 자력 위성 발사국 됐다

입력 2022.06.21 17:09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2022.06.21 사진공동취재단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가 두 번의 도전끝에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누리호가 위성을 목표한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 놓았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차 발사에서는 3단 엔진이 일찍 꺼지면서 위성을 목표 궤도에 안착시키지 못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2차 발사되고 있다. 이번 2차 발사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발사체에 실제 기능을 지닌 독자 개발 인공위성을 실어서 쏘는 첫 사례다. 2022.6.21 [사진공동취재단]

누리호는 발사 2분7초 뒤 1단, 3분53초 뒤 페어링(위성 보호 덮개), 4분34초 뒤 2단이 분리됐다. 이후 성능검증위성과 위성 더미(가짜 위성)를 차례로 고도 700㎞에서 진입시켰다. 일주일 뒤부터는 조선대·카이스트·서울대·연세대가 각각 제작한 초소형 큐브위성(꼬마 위성) 4기가 사출될 예정이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발사된 21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종합관제실에서 연구원들이 박수치고 있다. 2022.6.21/연합뉴스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레이어 합성) 2022.6.21/뉴스1
누리호 발사되자 환호 (고흥=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일인 21일 오전 전남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에서 관람객들이 발사를 지켜보고 있다. 2022.6.21 iny@yna.co.kr/2022-06-21 16:43:25/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오늘무슨일] 누리호 발사 성공… 세계 7번째 자력 위성 발사국 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QZbynbqfwmQ 

 
 
 
 
 

https://www.youtube.com/watch?v=S5OS81__c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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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가 오늘(21일) 오후 4시로 발사됐습니다. 발사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분리 마지막 단계인 위성모사체까지 분리를 마쳤습니다.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김경희
2022.06.21 17:14:20
문재인씨 숟가락올리셔유~~^^ 우리나라는 정치인만 정상이면 세계제일강국이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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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일
2022.06.21 17:17:12
문재인이와 좌ㅡㅡㅡ빨쓰레기들이 사라지니 일이 잘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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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2022.06.21 17:17:01
다음 발사때는 윤통령되면 지구 뜬다는 이준석도 같이 태워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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