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침공 131일차 오전 4시/ 미국전쟁연구소-러, 루한스크주 경계 확보했을 가능성 높아. 러시아 고위 지휘관 2명이 리시찬스크 군사 작전 책임. 푸틴 러 대통령이 하급 장교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 오전 8시/ 영국 국방부-러, 리시찬스크 점령 이후 도네츠크주 점령 진행 오후/ 우크라 재건회의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막. 5일까지 열림. (*전 세계 38개국 정부 고위 대표자와 EU, 세계은행 등 14개 국제기구가 참석) 오후 1시/ 우크라군, 흑해 뱀섬에 우크라 국기 게양 오후 2시/ 푸틴 러 대통령, 루한스크에서 한 것처럼 러시아군에게 공세 계속 지시
▶7월 3일 침공 130일차
오전 3시/ 러 점령한 자포리자주 멜리토폴시 3~5시까지 30여회 폭발음. 우크라군이 러군 주둔 비행장에 대규모 공습 보고 오전 3시/ 우크라 국경에서 가까운 러 서남부 벨고로드주에서 폭발. 최소 11채의 아파트 건물과 주택 39채가 손상. 최소 4명 사망.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 "우크라군이 공격" 오전 5시/ 미국전쟁연구소-러, 수일 내 루한스크주 영토 전부 점령한 후, 도네츠크주 세베르스크로 진격
오후 12시/ 세르게이 쇼이구 러 국방부 장관, 푸틴 러 대통령에게 "루한스크주를 우크라군으로부터 완전히 해방했다" 보고(*러, 돈바스 지역 전체의 약 75% 점령) 오후 6시/ 튀르키예(터키), 우크라산 곡물 수송 중이던 러시아 국적 화물선 ‘지벡 졸리’ 억류
오후 7시/ 우크라 국군참모총장-루한스크주 리시찬스크에서 철수 발표 오후 8시/ 우크라 특수부대 레지스탕스-멜리토폴 근처에서 러군이 무기를 운반하는 다리 폭파 오후 11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리시찬스크 퇴각은 전술적 후퇴. 신형 무기를 확보하는 등 준비가 되는 대로 탈환"
▶7월 2일 침공 129일차 오전 7시/ 우크라 국군참모총장-러군, 하르키우 방향에서 잃어버린 점령지 되찾기 위해 공격을 수행 중 오전 8시/ 영국 국방부-러군, 돈바스 리시찬스크에서 조금 진격. 우크라군이 계속 저지
오후 7시/ 안드레이 마로츠코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대변인 "오늘 DPR 및 러군이 루한스크의 마지막 전략적 고지 점령. 이는 리시찬스크가 완전히 포위됐음 의미"→루슬란 무지추크 우크라 국가근위대 대변인 "리시찬스크 주변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져. 도시는 포위되지 않았다. 우리 군이 통제 중" 오후 7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3일 전 우크라에서 벨라루스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하려 했고, 우리 방공시스템이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미사일을 모두 요격. 우리 영토에 들어와 우리 국민 죽인다면 대응할 것" 오후/ 미국 고위 관리-러 점령지에서 최근 친러 관리 대상 암살 시도 빈번, 저항운동 증가
러시아군이 1일 새벽 흑해 방향에서 오데사 지역 세르히우카 마을에 미사일 3개를 쏴 아파트와 리조트 건물이 파괴됐다. 최소 19명이 사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7월 1일 침공 128일차
오전 2시/ 러, 흑해 방향에서 오데사로 3개 미사일 공격. 오데사항에서 서남쪽으로 약 50㎞ 떨어진 세르히우카 마을 9층짜리 아파트와 리조트 건물 파괴. 최소 19명 사망, 30명 이상 부상. 오전 6시/ 러군, 뱀섬에 백린탄 2개 투하 오전 11시/ 우크라 국립민주주의연구소 설문조사-EU 가입 찬성 90%, 나토 가입 희망 73% 오후 2시/ EU, 미국에 이어 러 금 수입 금지하는 7번째 제재안 준비 중 오후 3시/ 러 노르트 스트림 AG, 11~21일 노르트 스트림 가스관(발트해 해저를 거쳐 독일까지 연결) 2개 라인 정기 점검으로 일시 중단 발표 오후 6시/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 총사령관 "러, 철수한 지 하루 만 에 뱀섬에서 인탄약 공습 2회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