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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인재, “고민정은 공채로 청와대 갔나?” 일반 시민이 맞불시위

류지미 2022. 7. 22. 19:56

 

고민정 "난 방송 14년차 인재로 영입".. 박민영 "그런 인재가 본인밖에 없었을까"

정은나리 입력 2022. 07. 21. 10:01

 

고민정 '사적 채용' 역풍에 "난 방송만 14년, 인재 영입 케이스"

박민영 "여당 비판 앞서 자기 자신과 민주당부터 돌아보시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경질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사적 채용 논란’ 관련 1인 시위 벌이는 고민정 의원. 연합뉴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실 ‘사적 채용’을 해소하라며...나섰다. 그러자 고 의원은 자신은 방송 경력만 14년인 ‘인재영입’ 케이스였다고 맞받았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20일...

세계일보 2022.07.21

 

 

고민정 "방송 14년차 인재 영입" 후폭풍..김연주 "1989년 MBC 공채인 난 '토론 배틀' 했다"

정은나리 입력 2022. 07. 22. 09:58 수정 2022. 07. 22. 13:27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두고 설전 계속
2020년 高 '남편 강사진' 논란 소환되기도

21일 오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사적 채용’에 반발하는 1인 시위를 하는 모습. 고민정 의원 페이스북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연합뉴스

고 의원이 자신의 문재인 정부 청와대 부대변인 발탁을 두고 “방송만 14년” “능력 인정받아 인재 영입된 사례”라고 반박한 것을 두고 MC 출신인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발끈했다.

21일 김 전 부대변인은 페이스북에 “굳이 그렇게 치자면 나 자신도 서기 1989년 MBC 공채 출신”이라며 “이후 오래 방송 활동을 했지만, 토론 배틀을 통해 정당 대변인단에 포함됐다는 말을 덧붙이겠다”고 비판했다.

세계일보 2022.07.21
 
고민정 "인재영입 케이스"→김연주 "토론배틀 해봤니" 박민영 "靑공채 아냐"

선임기자 =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뛰어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민의힘 전 현 대변인이 막아섰다. 민주당 최고위원...보면 공채인 줄"→ 高 "방송만 14년 이름 있던 아나운서, 인재 영입케이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20일 "누가 보면...

뉴스1 11시간전

 

“고민정은 공채로 청와대 갔나?” 일반 시민이 맞불시위

국민의힘 “이제 당 차원에서 고 의원 말려야”

입력 2022.07.22 16:21
 
 
고민정 의원 옆에서 일반 시민 이모씨가 맞불시위를 하고 있다. /이씨 페이스북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실 채용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일반 시민이 ‘고 의원은 공채로 청와대에 갔느냐’며 맞불시위를 했다.

 

일반 시민 이모씨는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고민정 의원님, 공채로 청와대 갔나요?’라는 피켓을 들고 맞불시위를 했다. 이씨는 문재인 청와대와 윤석열 대통령실 채용논란을 비교한 표도 만들어 공개했다. 고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매일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다.

 

고 의원은 본인도 문재인 청와대에 부대변인으로 특채됐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20일 라디오 방송에서 “제가 방송만 14년을 했다. 인재 영입됐던 케이스였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방송인 임백천씨의 아내이자 MC 출신인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굳이 그렇게 치자면, 나 자신도 1989년 MBC 공채 (MC) 출신이고, 이후 오래 방송 활동을 했지만, (국민의힘에서 실시한) 토론배틀을 통해 정당 대변인단에 포함되었다는 말을 덧붙이겠다”라며 “(고 의원과 대통령실 채용논란을 놓고 설전을 벌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도 공개 오디션 형식의 대변인 선발 기회를 통해 등용되었기에, 그의 당직에는 상대적으로 일종의 공적 권위가 부여되었다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고민정 의원 옆에서 일반 시민 이모씨가 맞불시위를 하고 있다. /이씨 페이스북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고 의원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우직하신 건지, 뻔뻔하신 건지. 아무튼 ‘자칭 14년차 인재’의 멘탈은 뭔가 다르긴 다른 것 같다. 하지만 민주당은 많이 곤란할 것 같다”라며 “본인부터가 청와대에 사적 채용됐고 본인이 개설한 유료 강의에 본인의 남편까지 사적 채용하신 사적 채용의 원조께서 사적 채용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것만큼 우스꽝스런 일은 없을 테니까. 이제 당 차원에서 말려야지 않나 싶다. 보는 제가 다 민망하다”라고 했다.

앞서 고 의원은 주민 대상 유료 특강에 시인인 남편을 강사로 기용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고 의원은 ‘댓글 99%가 요청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블로거 촉>: 해괴망측한 자화자찬으로  자랑질하는 인재?

                   세상에나 참 별꼴이야~!

 

아무리 자칭 타칭 빼어난 천하의 영재나 인재라 할지라도

자기가 자기자신을 인재라고 자칭한다면 이것은 돌대가리.

교만하고 시건방지고, 겸손이란 움은 아예  터본 적 없는 불량품이다.

 

쑥스럽고 부끄럽고 창피하지 않나?

보무도 당당히 고개 빳빳이 자랑스럽나?

 

싸가지 없는 언동, 인간 싹수가 노랗다 더니...

이를 이름일 것이다.

 

ㅎ~ 부끄럽고 싶겠다.

ㅊ~ 그걸 알면 사람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