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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Folk songs and Art songs

류지미 2022. 8. 5. 05:44

옛날에 즐겨 부르던 노래들

/ 외국 민요, 가곡 / Foreign Folk songs and Art songs

 

https://www.youtube.com/watch?v=P_c36Qw_oLY

 

 

https://www.youtube.com/watch?v=P_c36Qw_oLY&t=2202s 

 

 

your mind through music, pur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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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고향 언덕에서 즐겨 부르던 노래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가 행복했었지요. 지금 생각하니 꿈만 같습니다.
(가사는 대표적인 우리말 가사를 선정해 아래에 올렸습니다. 노래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00:00 1. Home, Sweet Home / 즐거운 나의 집 /영국 헨리 비숍 작곡
03:30 2. Oh My Darling, Clementine / 클레멘타인 /미국민요
06:43 3. When it's lamp lighting time in the valley /산골짝의 등불 /미국 민요
09:39 4. Swannee River / 스와니강 /포스터 작곡
14:21 5. Annie Laurie / 애니로리 /스코트랜드 민요
18:14 6. Flow Gently, Sweet Afton /아름다운 앱튼강/ 미국민요
21:57 7. Loreley / 로렐라이 /독일 민요
24:45 8. When It`s Springtime In The Rockies / 록키의 봄 /캐나다 민요
26:24 9. Donauwellen Walzer /도나우강의 잔물결 /루마니아 이바노비치 작곡
28:01 10. Lighthouse keeper / 등대지기 /영국 민요
30:34 11. Solveig's Song / 솔베이지의 노래 /그리그 작곡
35:43 12. Der Lindenbaum / 보리수 /슈베르트 작곡
40:19 13. Auld Lang Syne / 작별 /스코트랜드 민요

1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 오 사랑 나의 집 /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2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 있네 /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3
아득한 산골짝 작은 집에 /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 그리운 내 아들 돌아올 날 / 늙으신 부모님 기도해 / 그 산골짝에 황혼 질 때 / 꿈마다 그리는 나의 집 / 희미한 불빛은 정다웁게 / 외로운 내 발길 비치네.
4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몸을 기다려 /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 고향
정처도 없이 헤메이는 이 내 신세 / 언제나 나의 옛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 고향
5
첫새벽 이슬내려 빛나는 언덕을 /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 / 사랑하는 애니로리 내 맘속에 살겠네.
6
산골짝 흐르는 앱튼 강물 / 고요히 흘러서 어디로 가나 / 내 사랑 누워서 꿈꾸던 언덕 / 그 언덕을 지나 어디로 가나 / 먼 산에 뻐꾹새 늘 지저지고 / 산그늘 오솔길 내려오는데 / 내 사랑 흘러서 어디로 갔나 / 내 사랑 흘러서 어디로 갔나.
7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 말이 / 가슴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 구름 걷힌 하늘아래 고요한 라인강 / 저녁 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저편언덕 바위위에 어여쁜 그 색시 / 황금빛이 빛나는 옷 보기에도 황홀해 / 고운 머리 빗으면서 부르는 그 노래 / 마음 끄는 이상한 힘 로렐라이 언덕
8
새싹 트는 봄이 오면 나는 돌아가리라 / 산과 들이 잠을 깨어 푸른 옷 갈아입고 / 물새들이 노래할 때 사랑하는 그대여 / 봄을 따라 그대 찾아 나는 돌아가리라.
새싹 트는 봄이 오면 나는 피어나리라 / 산과 들이 잠을 깨어 고운 옷 갈아입고 / 물새들이 노래할 때 사랑하는 그대여 / 봄을 따라 그대 함께 나도 피어나리라.
9
달빛에 안개는 끼고 / 고이 잠드는 깊은 밤하늘에 / 물결 잔잔한 다뉴브 강물은 / 소리도 없이 흘러만 가네. / 물결치는 작은 배 위에 등불만 흔들리고 / 새들은 잠깨어 날아가네. / 갈대 잎 끝마다 반짝이는 저 잔잔한 물결 / 굽이 흐르는 다뉴브 강 물결은 / 달을 띄우고 흘러만 간다.
10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 한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11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 그 여름날이 가면 더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 내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아–아–아–아—아–아–아–아–
그 풍성한 복을 참 많이 받고 참 많이 받고 / 오 우리 하느님 늘 보호하소서. 늘 보호하소서. / 쓸쓸하게 홀로 늘 고대함 그 몇 해인가. / 아! 나는 그리워-라 널 찾아가노라 널 찾아가노라. / 아-~~아-~-아-~~-아-~~~아—
12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보았네 / 가지에 사랑의 말 새기어 놓고서 /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 찾아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보리수 곁으로 / 깜깜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 가지는 흔들려서 말하는 것 같이 / 동무여 여기 와서 편안히 쉬어라. / 편안히 쉬어라
13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 작별이란 왠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든 손에 /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만 흘리네. / 어디가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축배를 듭시다. /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 다시 만날 그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음악시간의 추억-클래식/세계민요/성악(Traditional/Folk Songs)

https://www.youtube.com/watch?v=v22HVcr8jpA

 

❝가끔 옛고향 생각이 날 때❞

/ 정겨운 우리 가곡 13 / 바이올린 연주

/ Sometimes, when I think of old hometown / 가사 일체 첨부

https://www.youtube.com/watch?v=1Kp8MWcfg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