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Happiness

중풍증상 알아보기

류지미 2023. 2. 15. 05:58

간단하게 중풍증상 알아보기

들샘추천 1조회 4723.02.14 20:53댓글 5
 
 
 
우리에겐 반갑지 않은 중풍(뇌졸증)이라는 불청객이 갑자기 찿아 옵니다. 
처음 대하는 우리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때 간단하게 아래 세가지를 검사해보세요. 종전의 중풍을 요즘은 뇌졸증이라고 부릅니다.
 

.

 


1. 웃어보라고 하세요 -> 제대로 웃지 못하며 웃으려고 할때 입이 한쪽으로 틀어지면 중풍 증상입니다.


2. 말을 시켜보세요 -> 말을 버벅거리거나 발음이 시원치 않은 언어장애가 갑자기 있다면 중풍증상입니다.


3. 두팔을 올려보리고 해서 팔을 못 올리거나 올렸다가 바로 한쪽 팔을 떨어뜨리면 중풍입니다.


이럴때는 바로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하셔야 합니다. 중풍은 시간이 좌지우지 합니다..

 




갑자기 이런 증상이라면 중풍(뇌졸증)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바람이여23.02.14 22:24 
 
ㅎㅎ 저는 이미 경험했답니다.
길거리 한글 간판 글씨가 겹쳐져 보이고
발음도 어눌하고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무릎을 높이 들어 걷고 하다가 길에서
넘어져 주변 파출소에 얼른 기어 들어가
119 불러 달라고 해 주변에 (강남 터미널 부근였죠 )
카토릭 대학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고
다행이 후유증 없이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그러면서 평생 뇌졸증 예방약을 복용하고 있답니다.

들샘님 감사합니다. ㅎㅎ
 
들샘작성자 23.02.14 22:43 새글

아이구~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큰일 날뻔 했는데... 천만 다행입니다.
충분한 관리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05:50 

지난 얘기이니 천연덕스럽게 하시지
당시는 긴급이지요.

명당에서 당하셨군요.
하느님 보우하심이니다.

그게 언제적이여유???

 바람이여 09:11 

@좋아요 ㅎㅎ 2003년 이랍니다.
오래 됐지만 늘 신경 쓰며
약을 아직도 매일 복용하고 있죠.
정말 하나님의 덕분이죠
그리고 어머니의 눈물겨운
기도와 교인 모두들 저를
위해 철야기도 때 다 같이
기도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잘 살고 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