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 비름 | 둥근잎-꿩의 비름

꿩의 비름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common-stonecrop

학명:Hylotelephium erythrostictum (Miq.) H. Ohba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돌나물과 > 꿩의비름속

 

 

꿩의비름, 큰꿩의비름, 세잎꿩의비름, 자주꿩의비름 등이 있다.

 

타원형의 잎이 3~4장씩 돌려나며 백록색 꽃이 피면 세잎꿩의비름,

세잎꿩의비름보다 좀 더 크고 홍자색 꽃이 피며 잎이 넓적하게 보이는 것은 큰꿩의비름,

또한 잎이 돌려나지 않고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흰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꽃이 피는 것은 꿩의비름,

긴 타원형의 잎이 마주나거나 어긋나면서 자주색 꽃이 피는 것은 자주꿩의비름이다.

 

환경부 보호종인‘둥근잎-꿩의비름’(Sedum rotundifolium)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의 모양이 둥글고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다.

 

몇 개의 굵은 뿌리가 있고 줄기는 뿌리에서 뭉쳐나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7~8월에 짙고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경상북도 주왕산과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 Hylotelephium ussuriense

 

둥근잎-꿩의비름

 처서 무렵 짙은 홍자색의 작은 꽃들이 모여 피어 커다란 꽃송이를 이룬다. 

둥근잎꿩의비름은 경북 청송의 주왕산을 중심으로 그 일대의 산에서 드물게 만날 수 있는 희귀식물에 속한다.

대표적인 군락지로는 주왕산의 절골계곡과 포항의 내연산 계곡이 꼽힌다.

 

큰꿩의비름

 

큰꿩의비름

타원형의 잎이 3~4장씩 돌려나며 백록색 꽃이 피는 세잎꿩의비름보다 좀 더 크고 홍자색 꽃이 피며 잎이 넓적하게 보인다.

 

꿩의 비름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common-stonecrop

학명:Hylotelephium erythrostictum (Miq.) H. Ohba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돌나물과 > 꿩의비름속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빚나게 하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 힘을 실어 준다고 합니다

행복은 늘 곁에서
머물게 하고

웃음이 넘쳐나는 
오늘도 건강 잘챙기면서
행복하세요~

 

 

둥근잎-꿩의비름<희귀>

 

멸종위기2급에서 해제되었지만, 희귀종으로 보호받고 있으며ᆢ 한국의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자생한다

 

잎은 타원형으로 엽병은 없으며 마주나기하고 꽃은 9월말에 피며 짙은 홍자색으로서 원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주로 반 그늘진 절벽 바위에 붙어 생육한다.
야생의 강인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숙연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