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ing Articles

‘천안함장 무슨 낯짝으로’ 막말 권칠승 “깊은 유감”

류지미 2023. 6. 7. 19:12

"부적절 표현"·"무한 책임"…후폭풍 언제까지 / SBS / #D리포트

https://www.youtube.com/watch?v=Sha3ZaP9Cgs 

3,515 views Jun 7, 2023

 

기자회견장에 선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천안함 최원일 전 함장을 두고 "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길"이라고 한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권칠승/민주당 수석대변인 :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천안 함 장병과 유족들을 비롯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 천안함은 북한의 소행이란 입장을 밝혔다고도 했습니다.

 

이틀 전, 이래경 이사장이 혁신위원장으로 발표되자마자 '자폭된 천안함은 조작'이란 내용의 과거 SNS 글이 논란이 됐고, 최 전 함장은 여기에 이재명 대표의 현충일 선물이냐면서 임명에 문제를 제기했었습니다.

 

기자들의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권 수석대변인은 최 전 함장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이후 책임도 느껴야 할 지휘관은 차원이 다르단 생각에서 비롯된 말이었다며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이 이사장이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고도 계속됐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의 발언뿐 아니라, 이 대표가 혁신위원장을 임명하는 방식 등을 두고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김종민/민주당 의원(SBS 김태현의 정치쇼) : 친 이재명 중에서도 아주 강력한 지지 의사를 갖고 있는 분을 혁신위원장으로 내정했다는 것은 현재 있는 이재명의 민주당을 더 강화하는 길로 가겠다, 이런 의지가 강한 것 아니냐. 이런 점에 대해서 지금 상당히 심각하게 보는 겁니다.]

 

국민의힘도 이 대표를 향해 권 수석대변인을 사퇴시키고 국회 윤리위 제소 등 모든 징계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혁신위원장 임명을 둘러싼 후폭풍이 사퇴 이후에도 계속되자, 이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표 : 결과에 대해서는 언제나 무한 책임을 지는 것이 당 대표가 하는 일입니다.]

 

직접 사과는 하지 않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 거냔 질문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의 쇄신을 이끌어갈 혁신위원장 임명이 당의 혼란과 분열만 더욱 부추기는 양상입니다.

 

(취재 : 정유미 / 영상취재 : 조춘동·김학모 / 영상편집 : 장현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권칠승, 천안함 함장에 "무슨 낯짝으로"...발언 논란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GTvDJR6rpjo 

8,776 views Jun 6, 2023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천안함 자폭설'에 해명을 요구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향해 "부하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최 전 함장은 이래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지난 2월 SNS에 "자폭된 천안함 사건"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해명과 함께 해촉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권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당 고위전략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최 전 함장이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원래 함장은 배에서 내리는 게 아니지 않으냐면서 최 전 함장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권 수석대변인은 별도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 당직 인선에 천안함 유족과 생존 장병의 문제 제기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책임도 함께 느껴야 할 지휘관은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실에 있다가 폭발로 인해 고립됐던 최 전 함장은 당시 승조원들의 도움으로 함장실을 탈출했고, 승조원 구출을 지휘한 뒤 구조에 나선 해양경찰 경비함에 승선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무슨 낯짝” 발언 권칠승, 고개 숙여 사과…“부적절한 표현 사용”

2023-06-07 12:53 정치

https://www.youtube.com/watch?v=3nXnDW1XY6s 

  •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6월 7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김수경 한신대학교 교수,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이용환 앵커]
어쨌든 이래경 씨라는 분이 ‘천안함은 무언가 북한 소행이라고 볼 수 없고, 원인불명이다.’ 이런 입장을 견지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의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최원일 전 천안함장을 겨냥해서 ‘무슨 낯짝으로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 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가 없네요. 함장은요, 원래 배에서 내리면 안 됩니다.’ 이른바 막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번 그래픽 보시죠. 어제 최원일 전 함장이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표를 향해 다가갔습니다. ‘대표님, 제가 우리 부하들을 다 죽였다는데 이 천안함은 북한의 만행이죠?’ 이렇게 물었어요. 그리고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막말을 했는데 이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은 채 고개만 끄덕였다.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 바로 저 장면이죠. 어제 최원일 전 함장이 이재명 대표에 다가가서 ‘도대체 이것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항의하고 있는 장면. 이재명 대표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런 것입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 사과하시오. 대변인직에서 내려오시오.’ 이런 비판이 쇄도했는데. 조금 전 저희 방송 전에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떻게요? 이렇게요. 한번 보시죠. 저것이 전부입니다. 오늘 권칠승 대변인이 입장을 발표하는 전체의 모습을 다 보신 거예요. 시간이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가 저 영상을 조금 시간을 재어보니까 28초였습니다. 유감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장현주 변호사님. 이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유감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권칠승 대변인이 이야기하는 저 유감. 유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사실 권칠승 수석대변인 같은 경우에도 본인이 이제 천안함 사태가 북한의 소행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당연히 더 이상 논의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확정된 사실이라는 부분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를 했습니다. 특히나 이제 저 발언 자체가 ‘무슨 낯짝으로.’ 이런 발언이었던 것인데, 사실 이것과 관련해서도 어떤 천안함의 어떤 원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했던 것이 아니라 함장으로서, 이제 최종 책임자로서의 그 책임을 조금 강조를 하다 보니까 과한 표현이 나갔다. 이런, 그런 어떤 해명들이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제 사과 발표에서도 천안함 장병들과 그리고 이제 남은 유족들에게 너무 이제 죄송하다는 말씀을, 그리고 그 유감의 뜻을 밝힌 것이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천안함 사태 자체가 북한의 폭침에 의한 것이었다는 것은 분명하다.’라는 부분을 다시 한번 강조함으로써 이에 대한 어떤 그 더 이상의 논의 자체를 조금 일단락하고자 하는 취지가 있다고 보입니다. 이 사과만으로 천안함 장병들과 그리고 함장, 그리고 이제 유가족들의 그동안의 상처가 다 깨끗이 아물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 사과가 일단 나왔다는 것 자체는 일단 늦게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시사 > 전체기사

‘천안함장 무슨 낯짝으로’ 막말 권칠승 “깊은 유감”

발언 이틀 만에 사과

입력 : 2023-06-07 12:11/수정 : 2023-06-07 14:20
  •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비난 발언과 관련해 유감 표명을 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7일 천안함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천안함 장병과 유족을 비롯해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저는 국회 장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앞서 권 수석대변인은 지난 5일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혁신위원장 임명과 관련해 해촉을 요구하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겨냥해 “무슨 낯짝으로 얘기를 한 것인가. 부하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최 전 함장은 전날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 대표를 향해 권 수석대변인의 발언과 관련해 항의하기도 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대변인직 수행 여부’ ‘최 전 함장과 만날 계획’ ‘국민의힘 측에서 요구하는 징계’ 등의 질문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