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심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3월 7일 뉴스타파를 인용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에 4500만 원, KBS ‘뉴스9’에 3000만 원, JTBC ‘뉴스룸’에 1000만 원, YTN ‘뉴스가 있는 저녁’에 2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지난해 3월 8일)은 과징금 1500만 원이 부과됐다.
또 지난해 2월 “조우형 씨가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관련해 대검 조사를 받을 때 윤석열 중수2과장이 커피를 타 줬다”고 보도한 JTBC ‘뉴스룸’에 대해서는 2000만 원의 과징금이 의결됐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The21s
2023-11-13 19:02:57
가짜 뉴스 단속도 "언론탄압 "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