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명칭은 가칭 '개혁신당'…가장 어려운 곳 출마할 것"
입력 2023.12.22 23:30
업데이트 2023.12.22 23:32
![](https://blog.kakaocdn.net/dn/rQIeq/btsCwMES2TB/Cm1igPd1Bgf6duqnSs6ih1/img.jpg)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선택-세번째선택 공동 창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예고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의 당명은 가칭 ‘개혁신당’으로 하고, 본창당 시 사용할 이름도 정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22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정해놓은 이름이 있지만 발표는 아직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출마지역에 대해 “제 입장에서는 서울 노원도 당연히 출마할 수 있다”면서 “신당의 가치와 가장 부합하고, 가장 어려운 곳 중 하나를 골라 출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 전 장관이 지명된 것을 두고는 “한 비대위원장이 와서 지적하는 대상이 대통령이나 그 통치 스타일이라면 조금이라도 반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민주당의 말실수를 잡아서 때리는 것을 업으로 삼으면 큰 반향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잘하는 것과 별개로 그것을 안 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금은 먼저 반성의 입장이 나와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정권을 잡아 1년 반 동안 권력장악 외에는 다른 것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블로거탄> : 싸가지 없는 인성제로 막말설사 가벼운 촉새
신당 좋아한다
사람이, 하는 짓이 구닥다린데...
미래가 긴 사람이
세상 때
세월 때
정치 때를, 시도 때도 없이 다 무치고
못되고
더럽고
치사하고
지저분한 때를 골고루 다 뒤덮어쓴 정치낭인
싸가지 없고 시건방지기는
겸손하지도 않고 지멋대로 입방아 찧어대는 참새 잡음소리...
벼락출세하여 가장 어린 대표가
못된 짓은 먼저 배워서 시건방은 하늘,
가장 지저분하게 놀다가 제일 잘 망가진 정치 부랑배.
보통 사람들로부터 냉소나 당하고 외면 받는 처량한 신세...
절간으로 가던지
무인도로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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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a**** 7분 전
아직도 탈당안햇나? 싸가지 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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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 11분 전
젊은 친구가 일찍부터 잔머리로만 살기로 했네. 정치판 안 그래도 뭐 같은데 새로운 멸치의 길을 계속 가네. 정치를 왜 하니. 국민을 위한 거 아니니. 그 대의를 모르고 제 입신만 생각하는 너 같은 젊은이들만 생겨나니 참 한심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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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 12분 전
당명은 🐕 준떡당으로 해라.
좋아요5화나요0
161개 댓글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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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 9시간 전
어려운데로 가야지 떨어져도 덜 쪽팔리고 할말이 많지...징그러...생각하는것이나 하는것이나 이런 애가 무슨 정치를 할까...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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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10**** 9시간 전
이끼새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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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 9시간 전
개-혁신으로 들리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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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e**** 9시간 전
글고 넌 앞으로 그 입 좀 조심해라.뭘 믿고 까부는지는 몰라도 건방지게 임방정 떨지말고 촉새짓 그만 해라.국힘에 뒷통수,침뱉기도 하지마라.명대로 살려면
좋아요112화나요4 -
ly41**** 9시간 전
얘이놈아 뭔 얼어죽게 개혁신당 이냐 인성이 쓰레기인 같은종자 찢명이랑 꽁떡당이나 만들거라
좋아요118화나요3 -
cast**** 9시간 전
dash로 나가라 젊은 넘이 간만 보는 꼴 역겹다
좋아요75화나요4 -
The 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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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e**** 9시간 전
네나 잘해라.이젠 남의 당이 될 국힘을 비난하지말고
좋아요75화나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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