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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명품백 논란에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쉽다"

류지미 2024. 2. 8. 04:14

chosun.com/

尹, 명품백 논란에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쉽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밤 방송된 KBS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가 친북 성향 목사 최모씨로부터 명품 가방을 수수한 것과 관련해 “아쉬운 점은 있다”면서 “국민께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분명하게 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작년 11월 김 여사 가방 수수 논란이 불거진 이후 이 문제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일로 부부 싸움을 했느냐’는 앵커 물음에는 “전혀 안 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제 아내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최 목사가) 아버지와 동향이라는 친분을 얘기하면서 왔고,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이 누구한테 박절하기 대하기는 참 어렵다. 자꾸 오겠다고 해서 그걸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며 “저한테 만약 미리 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밤 방송된 KBS 신년 대담에서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소통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까운 사이였지만 총선 끝나고 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에 통화한 적은 없고 비대위원장 취임 무렵에 통화를 했다”며 “저도 선거 지휘나 공천에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까운 ...

 

 

 

joongang.co.kr/

尹 "명품백 몰카 공작 맞지만
매정하게 못 끊은건 아쉬워"

[신년 대담] 尹 "다신 이런 일 없게 단호처신…부부싸움 안 했다"

민주당 "대통령 오만한 불통, 진실한 사과 기대한 국민 배신"

 

 

尹 "한동훈 위원장 취임때 통화…공천 관여 않겠다고 했다" | 중앙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최근 불거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갈등설에 대해 "대통령이나 당 대표 위치에 있는 사람은 결국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입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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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핵개발 그렇게 오래 안걸릴 것”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방송된 KBS 특별대담에서 “핵 개발 역량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에 비춰 보면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핵 개발에) 시일이 오래 걸리지 않을 거란 말씀은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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