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s

이미자 와 정재은(鄭在恩)

류지미 2024. 3. 13. 16:11

정재은 동백아가씨

https://www.youtube.com/watch?v=cDGHvMphzCE

 

 

이미자♡모정//정재은♡어머님

https://www.youtube.com/watch?v=_RE23coaLiY

이미자 프로필

 

나이 : 1941년 10월 30일 출생. 만 82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가족 : 배우자 남편 김창수, 딸 정채은(어머니처럼 직업이 가수), 아들

 

데뷔 : 1959년 '열아홉 순정'

종교 : 가톨릭

 

 

동백 아가씨 - 이미자 / (1964)

https://www.youtube.com/watch?v=ICpyhWzp7lo

 

 

대표곡으로는 '동백아가씨',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 등 있으며, 한국 전체 트롯 가수 중 가장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데뷔 65년차 가수다.

이미자(Lee Mija) - 여자의 일생 [쇼특급] | KBS 19870411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P4OcwrAoqZk

 

 

 

 '흑산도 아가씨', '아씨' 등 히트곡이 담긴 음반만 500여 장에, 노래는 2천곡이 넘는 곡을 지금까지 선보여왔다. 심지어 자신을 찾는 곳이라면 그 곳이 전쟁 중이더라도 향했고, 실제 베트남 파병 군인들, 독일로 파견된 한국인 광부와 간호사들의 위로를 전하려 그들을 찾아가 노래를 불렀다.

 

 

유년시절인 이미자 어린이는 이때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여 여러 노래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을 했다. 청소년기에 접어든 이미자 학생은 더욱 노래가 좋아졌고, 16세 때는 KBS <노래의 꽃다발>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1등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후엔 <HLKZ - TV>에서 열린 아마추어 노래 콩쿠르 <예능 로타리> 대회에서 또 다시 1등을 차지하여 나화랑 작곡가에게 발탁 돼 본격적으로  준비,  1959년  열아홉살에   '열아홉 순정' 으로  가수 데뷔.

이미자 - 열아홉 순정 (原音)

https://www.youtube.com/watch?v=SY8q9GxwUnU

 

 

 

 1989년도에 가수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열기 위해서 세종문화회관을 빌리려 했지만 거부를 당했고, 심지어 세종문화회관 측에서 이미자의 노래를 '고무신짝' 이라며 비하 발언을 하기도 했도. 하지만 당시 서울시장이 나서서 이미자에게 도움을 주면서 세종문화회관을 대관할 수 있게 됐다. 당시엔 이미자가 이 곳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쳤으며...

이미자세종문화회관

https://www.youtube.com/watch?v=CNjQwFkgBy8

 

1966년, 이미자는 남편 정진흡과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 후 둘 사이에 태어난 딸 정재은의 양육권은 남편 정진흡이 양육권을 가져간다. 그리고 3년 뒤인 1996년에 이미자의 아버지가 딸을 데리고 와서 재회를 하게 되고, 오랜만에 재회한 이미자는 딸에게 엄마랑 같이 살까? 라고 묻자, 딸은 엄마는 돈도 많고 가진게 많지만 아빠는 그렇지 않아서 아빠하고 살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결국 딸을 다시 전 남편에게 보내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미자가 이혼하고 나서 2007년까지 딸을 만난 것이 단 3차례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미자 모녀, 평생 단 세번의 만남 [대찬인생 82회]

https://www.youtube.com/watch?v=z77KKCAiToo

Sep 1, 2014

 

 

 

 

 

 

정재은 鄭在恩 | Jung Jae-eun

정재은 鄭在恩 | Jung Jae-eun

1964년 8월 2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정란여자상업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물망초'라는 곡을 취입하여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항구(1981)'라는 곡을 불러 레코드 판매부문에서 조용필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가수 한민이 부른 '어차피 떠난 사람'을 리메이크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런 승승장구에도 불구하고, 1986년에 아버지가 큰 빚을 지고 일본으로 도피하는 바람에 빚을 떠안게 되었으며, 그때 이후부터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1987년에 결혼하였는데, 설상가상으로 이혼하게 되어 어려운 상황이 더욱 심해졌으며 이후 1999년에 당시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던 김연자의 권유로 일본 음반계의 거물인 김호식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Cheuni라는 예명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게 된다.
*일본에서의 데뷔는 1999년이다.

데뷔곡 '東京トワイライト'으로 일본 레코드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오리콘 차트 엔카 부문 연속 1위, 3년 연속 일본 유선대상 유선음악 우수상, 일본 유선방송대상 골드리퀘스트상을 수상하면서 일본에서도 엄청나게 성공하게 된다.

현재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중에도 간간이 국내에서도 활동하는 등, 국내 활동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1966년, 정재은의 부모님인 정진흡과 이미자가 이혼하게 되면서 정재은은 아버지와 같이 생활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미자와는 따로 살게 되었다. 이후 1969년에 외할아버지가 정재은을 이미자에게 데리고 와서 재회하게 된다. 이때 이미자가 정재은에게 "엄마랑 같이 살겠니?"라고 물었고, 이에 정재은은 "엄마는 너무 많은 것을 가졌지만, 아빠는 그렇지 않기에 아빠와 같이 살겠다 "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에 유년 시절의 대부분을 이미자와 같이 보내지 못하게 되고, 2007년 기준으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이혼 후 이미자와 단 3번밖에 못 만났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가 있다.
 

정재은 ( 이미자의 딸 ) 힛트3곡 연속듣기/ 어차피 떠난사람/연락선/항구/ #韩国歌曲/ #K-pop #7080노래 #한국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yv8NzAOdC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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