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그림까지 그려가며 말 바꾼 이화영…진실 공방 가열
https://www.youtube.com/watch?v=FfaSJAPELFA
Apr 18, 2024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의 피고인으로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을 제기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7일 술자리 장소와 참석자 등을 달리하는 새로운 주장을 내놨습니다.
이날 채널A는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이 통화에서 (회유가 있었다는) 술자리 장소는 이 전 부지사가 지난 4일 재판에서 말한 수원지검 1313호 검사실 앞 ‘창고’가 아니라 검사실 오른쪽 ‘진술 녹화실’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은 또 “(술자리에)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방용철 전 부회장, 수사 검사와 수사관 1~2명, 쌍방울 관계자 1명에 추가로 1명이 더 있었다”면서 지난 4일 이 전 부지사의 법정 진술과 비교할 때 술자리 장소가 달라졌고 참석자도 늘었습니다.
또 YTN도 이 전 부지사 측 변호인 주장을 전하면서 이 전 부지사가 검사실, 창고와 영상 녹화 조사실의 위치를 직접 표시한 그림을 보도했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 신통방통과 함께 나눠보시죠.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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