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실은 1978년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19살의 어린 나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5년 뒤 1983년 1집 '별바라기'를 발표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성숙한 감정표현을 인정받았던 그는 20대를 가수활동과 드라마와 연극, 영화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유연실은 1989년 27세 당시 MBC '시사토론'의 진행을 맡고 있던 박경재 변호사와의 성추문 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다.
1992년 연예인 누드집 '이브의 초상'을 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