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s

이젠 /유연실

류지미 2022. 5. 15. 13:36

 

 

유연실/이젠

1989年

작사.곡 / 이세건

 

https://www.youtube.com/watch?v=7kJIEcgiBa4 

 

이제 우리는

이별의 잔을 두고앉아

희미한 불빛속에 고개숙여

침묵으로 얘길하는

이제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 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사랑

 


이제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 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사랑

 

 

이젠 - 유연실

 

유연실은 1978년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19살의 어린 나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5년 뒤 1983년 1집 '별바라기'를 발표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성숙한 감정표현을 인정받았던 그는 20대를 가수활동과 드라마와 연극, 영화를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유연실은 1989년 27세 당시 MBC '시사토론'의 진행을 맡고 있던 박경재 변호사와의 성추문 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다.

 

1992년 연예인 누드집 '이브의 초상'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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