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엔데믹 전환 발언에... 전문가들 “코로나에 승리 아닌 패배”
입력 2022.04.03 17:01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우리나라는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전환하는 세계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 ‘엔데믹’을 놓고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지난달 30일 “한국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 엔데믹으로 이행하는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WSJ는 “한국은 영·미의 정점기보다 3배나 많은 인구 대비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방역 조치를 해제하고 있다”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빚어진 불가피한 조치라기보다 기존과 완전히 다른 전략을 채택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에 대해 이재갑 한림대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날 “우리가 엔데믹이라고 규정한들 새로운 변이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면 아무 의미가 없다”며 “엔데믹은 적어도 유행의 예측이 가능해야 하고, 일상적인 의료시스템 안에서 관리가 가능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행의 예측이 가능하려면 특정 계절에 유행해야 하고, 유행 규모가 사회·의료시스템 내에서 감당 가능해야 하고, 백신·치료제로 고위험군 보호가 가능해야 하고, 중환자 의료체계가 버틸 수 있어야 한다”며 “엔데믹이 되지 않은 바이러스를 엔데믹 상황처럼 관리하려면 사회의 여러 영역들이 대가를 치르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대면 진료와 치료제 선구매가 가능해지는 등 일반 독감 치료와 유사한 형태 체계적 시스템이 갖춰져야 비로소 ‘엔데믹’으로 갈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과학 분야 논문 공유 웹사이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도 지난달 30일 같은 취지 글이 실렸다. ‘엔데믹화는 승리가 아니다. 만연한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로 인한 완화되지 않은 위험일 뿐’이란 제목이었다. 많은 국가가 코로나 확산을 용인하면서 (동시에) 백신을 사용해 사망률을 낮추는 전략을 펴 왔지만, 엔데믹화된 상황에서 전염이 만연해 치사율이 조금이라도 증가하는 경우 이는 지속불가능한 사망률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는 엔데믹화 선언 의미를 위험이 사라지거나 감소해서 얻은 결과로 오인하지 않아야 한다” “엔데믹화는 감염이 너무 퍼져 어쩔 수 없이 내린 결론으로, 코로나에 대한 승리가 아니라 패배”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최근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도 “엔데믹은 무해한 게 아니다”라는 글이 실렸다. “엔데믹은 팬데믹의 끝이 아니며, 광범위하고 치명적일 수 있다. 더 위험할 수 있는 변이가 출현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무차별 확산을 막는 게 방역 당국 임무”라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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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2.04.03 17:29:40
백성이 죽어나가도 세계최초만 주절대는게 ... 토착 종북이들이다 ,,, 최초라는건 盧氏정권 이래 토착 종북이들이 즐기는 전유물이 됐어...
2022.04.03 17:34:30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장복상
2022.04.03 17:44:09
아직 정점을 찍었는지도 불확실한데 국민여론이 무서워 엔데믹을 선언하는 문어벙 정부를 믿을수가 ？졍？ 맹목적으로 문어벙정부를 감싸는 김부겸이도...
정원보
2022.04.03 18:48:14
문재인 정부 머 하나 잘했던 분야가 있나?! 제일 잘한건, 잘나가는 모든 분야(원전,질본,검찰,사법,교육등) 개판, 발목 잡는 내로남불에 물귀신 작전. 가라 빨리 깜방으로!
최철민
2022.04.03 18:55:11
부겸이, 이 친구 처음에는 좀 이성적인것 같더니, 소신이나 줏대도 없고, 무능한 주군 밑에서 직언 하나 못하고 눈치나 보고 임기나 채우는 전형적인 기회주의관료 네.
SUH SUNG IL
2022.04.03 18:51:23
이래서 전문인이 총리나 장관이 되어야 합니다. 말만 번지르르!! 교묘한 말장난!!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고 국민이고 다 팽개치는 사기꾼정치인들 절대 총리 장관 하지못하게 법으로 정해야 합니다.
김영재
2022.04.03 18:44:22
김부겸 이사람도 역시나 민주당 당원이지 몰랐어 역시나 어찌 그리도 뻔뻔할까 국민은 죽어나가는데 세계최초 이사람도 문정권의 하수인 이었구만 말년이 어찌그리 찌질할까
조상호
2022.04.03 19:14:12
코로나 관리 능력이 부족해 대응을 포기하고는 엔데믹이란 이름을 주워와 포장한다. 향후 어떤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 출몰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저 대한민국의 운이 좋기만을 빌 뿐.
윤희철
2022.04.03 18:54:38
윤석렬은 코로나 방역 실패에 대한 국가적 조사를 해야한다. 이 것을 방치하면 큰 일이 날 것이다. 최소한 방역이 실패하고 있는데 잘한다고 선전하는데 돈 쓴 것을 모두 조사해서 반환을 받아내야 한다.
반장순
2022.04.03 19:30:44
그동안 코로나로 국민을 살인 한것도 모자라서 이제 죽든지 살든지 우리는 모르니 각자 알아서 해라 이거네, 아주 철저하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정권 말기까지 이어지네. 코로나가 더 확산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놓고 5월부터는 새정부 탓 하겠지.
홍성효
2022.04.03 19:16:27
진짜 뭐 같은 것들이네 코로나가 니들이 잘해서 그런거냐 원래 한국의 기본 의료시스템이 좋았던거고 사스 메르스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오랜동안의 경험 민주주의라도 개인주의로 행동하기 보다 말 잘듣는 국민 이런 복합적인 상황이 맞아서 외국에 비해 선방한거지 더 잘할수 있는데 니들이 k방역운운하면서 정치방역하니까 더 잘할걸 이렇게 엉망된거지 대만을 봐라 니들이 똑바로 했으면 대만보다 잘할수 있었다 사기치는게 정말 역겹다
양강보
2022.04.03 20:03:09
현 정권의 방역책임자들을.. 실험삼아.. 전부 감염시켜서.. 전 세계인들한테.. 위대한 K방역의 자랑거리인.. 엔데믹이 멍가를 보여주자.. 울나라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것을.. 이참에 맛 좀 보여주자..
김대년
2022.04.03 20:25:21
김부겸씨, 국민을 뭘로 보고 그따위 헛소리를 지꺼리나..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어 의료 서비스도 받아보지 못한테 하루에도 수백명의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데 성공적인 방역이라고.. ? 너 미첬냐 ?
박덕조
2022.04.03 20:24:56
어이 총리, 엔더믹 같은 말 하지마슈, 지금까지 코로나로 죽은자가 얼마이며, 이로인해 병원문턱도 못가 보고, 사망한 초가사망자가 50%나 늘었다는 데, 이 책임은 문재인이 질 것인가? 정은경이 질 것인가? 아니면 정부가 질 것인가?
이병구
2022.04.03 19:49:37
k방역으로 세계최대 망신살을 당하고도 모자라 또 세계최초 엔데믹화라고 자랑질 한다고? 니들은 하루종일 책상머리에서 어디 숫가락 얹질데 없나만 생각 하는구나...
이응춘
2022.04.03 20:24:41
방역에 두 손 들고 이젠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방관하자는 소리로 들린다. 며칠 전에 확진 판정을 받고 부부 둘 다 집에서 꼼짝 못하고 있는 처지에 화가 치민다.
임용태
2022.04.03 18:26:41
둘 다 똑같다. 대체 정부 나 전문가나 하는 것이란 무엇이 있는가! 굶어 죽어란 말 밖에 없다. 그냥 국민들에게 그냥 놓아 두어라. 국민들이 알아서 다들 잘 한다. 나의 사견이다.
남형석
2022.04.03 20:21:39
이재명유은혜.김부겸은.선거앞두고 방역해제저지른.것으로.사망자들 유기족들에게.소송당할준비해라 너희자손은 자자손손 3대가.저주를받고 멸당할것이다
양승훈
2022.04.03 22:04:59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방역은 시작부터 끝까지 완전 실패였다. 처음 중국에서의 입국금지를 막지 않았다. 마스크 공급을 특정회사에 몰아줘 배급에 문제가 발생했다. 백신확보보다 허위 국내치료제 개발을 기다리며 백신확보가 늦었다. 방역지침도 실제적인 방역보다 정치적으로 접근했다. 초기1년 이상을 국민들이 열심히 방역에 참여하여 성과가 좋았으나 그것을 정권의 치적으로 홍보에만 이용하다 최근 확산되자 나몰라라 방역으로 전환한다. 이게 저들의 K방역 현실이다.
이정의
2022.04.03 21:56:06
저것은 대통령이 부재시에 아니면 임무수행이 불가할 때 총리가 대행하는 것... 총리는 장관들 사이의 업무를 조정통제하는 것이지... 대국민을 상대로 정책을 발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대통령은 무얼하고 계시나???? 아방궁에서....
장시정
2022.04.03 21:46:08
방역수칙을 스스로 어긴 총리가 엔데믹이라 한들 무슨 약발이 있겠나. 정권이 끝나기 전 K- 방역의 완전한 실패를 캄플라치하려는 수작이다. 이렇게 지긋지긋한 5년이 지나가는 구나
허태식
2022.04.03 20:45:15
오로지 하는 일이라곤 선전,선동,비방,자기찬양이나 일삼고 내로남불을 막장을 보여주는 무능하고 무패하고 무지한 정권이 이제 국민의 생명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이다.
장종국
2022.04.03 19:47:39
부겸이는 부경이대로 또 할 말이 있겟지. 그냥 시인하면 더 좋은 정치인이란 소리 들을 수도 있을 텐데. 현정부 마지막 코로나 대응 전략은 그냥 방치하자는 것 같네요. 케세라 세라.
임용태
2022.04.03 18:24:26
전문가들도 할 말 없다. 전문가들은 그것을 말할 자격이 있나. 한명도 이런 사랑에 대처할 능력이 없는 자들 아닌가. 굶어 죽어라는 소리 할 분들 밖에 없지 아니한가. 나의 사견이다.
김영배
2022.04.03 23:18:35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은 패배했다. 1) 그 배경에는 사전선거에서 조작질을 하기 위한 코로나 억제 목적을 풀었다. 2) 선거 패배를 지방선거 마저 패배한다면 문재인은 최악의 몰수패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다시한번의 조작질로 지방선거를 승리하고자 코로나 확산을 고의적으로 시도 한다. 3) 코로나 확산을 보수적인 고령층에게 높게 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거 불참을 유도하거나 이를 부정선거로 조작질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4) 문재인은 코로나를 새 정부에 물려주어 혼란을 주고 트집을 잡아 무능하게 만들고자 시도하고 있다.
장철원
2022.04.03 22:39:07
이제 커로나는 끝났다. 방역은 성공적이였다. 그공은 적극적으로 방역에 동참한 국민덕이다. 문정부는 늘 그랬듯이 뒷북이나 치는 무능한 방역정부였다. 그러고도 자화자찬에 쑈하기 바빴다. 문재인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된 쑈방역이였다
이영화
2022.04.03 22:16:23
세월호 특검을 수없이 한 것처럼, 펜데믹 특검도 그 이상으로 끝없이 끝없이 특검과 위원회 상설설치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진실은 감염되지 않는다. 진실은 죽지 않는다. 반드시 꼭 진실을 밝혀다오. 죽어간 영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
남진
2022.04.03 22:13:22
멍재인과 저것들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다~잘된것이고 자기들 덕분이란다. 국민들의 처절한 희생과 인내는 생각 안하고. 돈만 돈만 퍼붓고 피해만 눈덩어리 같이 부풀려 놓고 반성의 기미는 눈꼽만큼도 없는 "양심불량 정권"
허진영
2022.04.03 21:53:03
밥도 못 먹으며 지상천국이라고 정신승리하고 있는 북조선이나 코로나 발생률 1위 주제에 엔데？H한다는 한국이나... 역시 피는 못 속인당깨.
김홍래
2022.04.03 21:37:57
세월호는 해난사고였다. 수백명의 중학생이 죽었다. 이에 분노한 한국 국민들은 박근혜를 탄핵시켰다. 코로나는 돌림병이다. 매일 수백명이 죽어나간다. 누적으로는 수만명의 남녀노소 국민이 죽었다. 이를 손가락 빨며 빤히 처다보는 한국 국민은 뭘까? 무지하고 파렴치하고 무책임한 개돼지가 아닐까? ^^ ㅋ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답글1
고영수
2022.04.03 21:33:24
코로나확진자 증가를 유도해서 대통령선거에 이용해먹고선 관리불능에 다다르니 이제 엔데믹으로 또 말바꿔서 사기치는구나. 정권말기 끝날까지 사기, 속임수, 거짓말, 선동의 최고봉 문재인정권!
유병모
2022.04.03 21:33:10
정부가 K-방역을 자랑하는 것은 정신 나간 짓을 하는 것이다. 그 말에 공감할 국민이 몇명이나 되겠나? 작금의 정부는 코로나 무정부 상태와 무엇이 다른가? 마스크, 백신, 치료제 구입 등 무엇하나 정부의 기능을 발휘한 구석이 없다.
김홍래
2022.04.03 21:21:12
내가 작년부터 말했지? 문재인 정치 방역은 실패할 거라고. 미국 영국 프랑스는 이미 모든 국민이 마스크 벗고 잘 살고 있다. 확진자도 사망자도 통제되고 있다. 아직도 모든 국민이 마스크 쓰고 산다는 것은 한국정부의 코로나 대응이 이미 실패했다는 증거다. ^^ ㅎ
강상선
2022.04.03 21:16:24
김부겸이 왜이렇는가 코로나승리했다고 통계조작하고 정부이양후에 확진자 확산시켜서 윤석렬탓할려는 계획이렸다 국민보고있다 지방선거 운동하려는계책인가
주창일
2022.04.03 20:47:59
코로나 무서워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하는데 뭔 개+소리! 그럼 지금까지 전부 거짓으로 이 난리를 친건가? 그 되먹지도 않은 정권 유지를 위해서?
이상국
2022.04.03 20:12:57
4월 2일 전광훈 목사님의 집회에 현직 의사가 나와서 체험담을 이야기 했습니다. 백신 맞고 심장이 좋지 않은 사람도 의사에게 찾아와서 호소하고 밤일을 해서 아이는 낳고 싶은데 남자 구실이 안된다고 호소하는 신랑도 있다고 합니다. 백신의 해악은 많은데 문재인 정부에서 숨기고 있습니다. 백신 절대로 맞지 말아야 .
이병수
2022.04.04 00:10:25
그동안 정치방역으로 나라 말아 먹은 매국노 문시레기들이 감당을 못하니 아예 손 놓아 버리는구나. 정권교체 후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박동현
022.04.03 21:36:33
뭐라고? 세계최초로 엔데믹 전환이 어쩌구 저쩌구? 문가놈 적폐정권은 마지막 날까지 온통 개소리랑 자화자찬. 세계수준급인 감염율.사망율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국민한테 사과했니? 이 잡것들은 나중에 반드시 천벌 받을거다.
김홍래
2022.04.03 21:31:03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마음껏 광화문에서 촛불 데모 하라는 재인이의 배려라고 할까. 매일 수백명이 코로나로 죽어가는데 방역에 성공했다는 건 왠 개소리냐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국민의 46%가 개돼지인데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닐까? 그렇지 개돼지들아? ^^ ㅋ
송기주
2022.04.03 20:48:09
학교 보낸려면 주2회 자가검사해 보여줘야 하고, 애가 걸리면 애 엄마는 당연히 걸리고, 남편은 회사를 못 나가고 있는,주변 가족들이 코로나 걸리면서 온통 난리를 치루고 있는데, 총리라는 자가 할 소리냐? 미친 자로구나. 저런게 총리냐?
김용락
2022.04.04 00:33:22
끝까지 불통으로 일관하는 문~~OOO야말로 선량한사람 다죽이고있다. 말도 안되는 엔데믹 나불대지말고 조용히 물러나라. 한달밖에 남아있지않은 시점에 정치방역하지 말고 잎처닥고 조용히 살아라. 감빵갈준비나하거라
이근호
2022.04.03 22:43:08
나와 내 가족도 오미크론 경험했지만 모두 감기처럼 지나갔다. 내 주위 사람들도 모두 무사히 지나갔다. 내가 잃는 일터 사람들도 많이 경험했으나 모두 일터에 복귀했다. 코로나 초기처럼 심하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도 거의 없다. 1주일 격리 기간을 넘긴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작년이나 재작년에 걸렸던 사람들은 지금도 병원에서 퇴원 못하는 경우가 있다. 3차 백신을 완료한 경우는 거의 감기 수준으로 앓고 지나가고 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작년이나 재작년의 코로나 19는 백신 접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발병한 것이다. 그리고 발병으로 인한 피해도 지금보다 훨씬 컸다. 그런데 3차 접종을 끝낸 사람들은 오미크론 걸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도 않는다. 요즘은 어차피 한 번 걸리고 지나갈 것인데 빨리 지나가기를 고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부의 방역 방향이 맞다. 앤데믹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조선일보는 계속 이런 상황을 바라나 코로나 끝은 다가오고 있다. 가짜뉴스 그만 해라.
이천우
2022.04.03 21:09:09
영령제 올리고 방역 전환시키면 딱 좋았을 걸. 이재갑 등이 주장하듯이 엔데믹이 아닐지 모르지만, 더 이상 묶여 있는 건 더 큰 자살행위지. 말 한마디로 욕을 바가지로 먹으시네.
신경섭
2022.04.04 04:44:40
당연히 반대하겠지. 자기네 일자리가 없어지니까. 이 세상에는 코로나보다 몇 배 치명적인 질병, 바이러스가 널려있다. 코로나 패닉은 일종의 정치사회적인 과잉반응. 서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덤덤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유는? 서구의 과도한 여성화.
최준원
2022.04.04 00:42:54
오미크론은 거리두기로 더 이상 막을 수 없음 , 계속 거리두기를 하는 순간 엔데믹은 더 오래 걸릴 것, 델타변이까지는 확산을 잘 막고 독감과 비슷한 오미크론 때 거리두기를 풀어버린 것은 합리적인 선택이라 봄 이전 정부에 불만이 많지만 잘한 것은 잘 했다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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