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wanese Arts

雨夜花 / 鄧麗君

류지미 2022. 6. 15. 13:09

 

2020. 4. 6.

 

 

雨 夜 花

雨夜花 唄-鄧麗君

歌,鄧麗君 Teresa Teng

作詩 西條八十    作曲 鄧雨賢

 

 

 

雨 夜 花

台語作詞:周添旺   作曲: 鄧雨賢

唄 : 邓丽君

 

鄧麗君 雨夜花 (雨の夜の花)日語+閩南語 1980年

https://www.youtube.com/watch?v=KNCKiBv4F5M 

 

 

雨夜花,雨夜花,風吹雨打受摧殘

yǔyehuā,yǔyehuā,fēng chuī yǔ dǎshoucuīcan

위예화,위예화,펑추이 위따 쇼우추이찬

비오는 밤 피는꽃,바람불고 비오니 무참히 꺾여 지네.


雨打花謝,隨風飄零,花離枝頭永不回。

yǔdǎ huāxie,suifēng piāoling,huālizhītou yǒngbuhui

위따화쎼,쑤이펑피야오링,화리즈터우융뿌후이.

비오고 바람부니 꽃잎지네, 가지떠난 꽃잎은 영원히 올 수 없어라.

花落土,花落土,還有誰來憐惜我,

huāluotǔ,huāluotǔ,haiyǒusheilailianxī

화루어투우,화루어투우,하이여우쉐이라이럔씨워.

꽃잎지네,꽃잎지네, 누가 날 와서 위로해 주랴.

 

無情歲月,誤我青春,花開花落又一年。

wuqingsuiyue,wuqīngchūn,huākāihuāluoyouyīnian

우칭수이웨,우워칭춘,화카이화루어여우이녠

무정세월 가는 청춘 꽃잎 피고지고 또 한해 가네.

 

雨無情,雨無情,無人憐悯我生境,

wuqing,yǔwuqing,wu ren lian mǐnshēngjing

위우칭,위우칭,우런럔민워성징.

무정한 비,무정한 비,아무도 날 달래줄 이없네.

 


獨自傷情,茫茫人海,何處尋到知心人。

duzishāngqing,mangmang renhǎi,hechuxundao zhīxīnren

뚜쯔샹칭,망망런하이,허추쉰다오즈씬런

나 홀로 심란하구나,바다같이 많은 사람중에,어드메 내 마음 알아 주는 이 있으랴.

 


雨點點,雨滴滴,風雨摧花入清池,

yǔdiǎn‧dian,dīdī,fēng yǔcuīhuāruqīngchi

위땐땐,위띠띠,펑위추이 화루칭츠

점점이 비가 오누나.비바람에 꽃잎은 연못으로 지네.


爲何是我,永遠離枝,美麗心意你可知。

weiheshiwǒ,yǒngyuǎnlizhī,měilixīnyi kězhī

웨이허스워,융웬리즈,메이리씬이니커즈

왜 나란 말인가.영원히 떠나는 것은,아름다운 심성 넌 알겠지.

 

 

 

 

雨の夜の花 テレサ・テン / 鄧麗君

https://www.youtube.com/watch?v=6tffBfN9PW8 

 

 

* 원남어 歌詞


雨夜花,雨夜花,
wuyahuei, wuyahuei,
우야후에이 우야후에이
비 오는 밤에 피는 꽃

 

受風雨, 吹落地。
siuhongwu cueilodei
씨우홍우 췌이로떼이
비바람 맞아 땅에 지네.

無人看見 瞑日怨嗟,
merlangkuanggi, muiliwanche,
머랑쾅끼 무이리완체
찾아주는 이 아무도 없으니 매일 원망, 탄식하네

 

花謝落土不再回。
hueishalotou buzaihuei
후에이싸로터우 부짜이후에이
꽃이 시들어 땅에 지니 다시는 피지 않네

 

아메노 후루 요니 사이테루 하나와
雨の 降る 夜に 咲いてる 花は

비 내리는 밤에 피어있는 꽃은

 

카제니 후카레테 호로호로 오치루
風に 吹かれて ほろほろ 落ちる

바람을 맞아서 팔랑팔랑 떨어져

 

 

 

 

雨の夜の花 - 渡辺はま子

sp45

https://www.youtube.com/watch?v=nNTeR49KLhw 

 

雨の降る夜に咲いてる花は 비가 내리는 밤에 피어 있는 꽃은
濡れて揺られて ほろほろ落ちる 젖어서 흔들리며 나폴나폴 떨어지네

 

紅がにじんで 紫ぬれて 다홍색이 배여 보라색 젖어
風のまにまに ほろほろ落ちる 바람 부는 대로 나폴나폴 떨어지네

明日はこの雨 やむかもしれぬ 내일은 이 비 그칠 지도 모르니
散るをいそぐな 可愛い花よ 서둘러 지려하지 마라 사랑스러운 꽃이여

雨に咲く花 しんからいとし 비에 피는 꽃 정말로 사랑스러워
君を待つ夜を ほろほろ落ちる 그대를 기다리는 밤에 나폴나폴 떨어지네

 

雨の夜の花 (台: 雨夜花)
唱 渡辺はま子
コロンビア 管弦樂團
西條八十 作詞 / 台灣古曲(鄧雨賢作曲) / 服部良一 編曲
蓄音機 HMV 461
昭和17年1942 コロンビア 78轉唱片(SP盤)


雨の降る夜に 咲いてる花は
濡れて揺られて ほろほろ落ちる

君がにじんで むらさき濡れて
風の間まに間に ほろほろ落ちる

明日はこの雨 止むかも知れぬ
散るを急ぐな 可愛い花よ

雨に咲く花 芯から愛し
君を待つ夜を ほろほろ落ち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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