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기 22.08.08 01:56
지난 추억을 들여다 보면
폰앨범 속엔 소소한 재미가 참 많이도 있습니다
산행하다 보면 만나는 신기한 모양의 버섯도 만났네요
다닥 다닥 붙은 이버섯은?
산행중 만났던 다래나무 넝쿨속에 열매가 가득 열려 있어요
오르고 오르다 보면
욜케 무서운듯 멎진 괴목도 만납니다~
요것 잘라서 델꼬 오고픈맘 가득 했어요
고목 공예 만들고 싶었지요
다육이 심어놓음 멎진 작품 나올듯 싶어서요
요 능이 버섯은 왜
내눈에 왜 또 보이는지요
그래도 한컷~ 증거는 남겨야 겠기에 ~~
세상에나! 작년 추석때
900고지 산꼭대기에서 발견함이 감동 였지만 ....
이제는 자신이 없어지네요
즐거운 산행이 좋았었는데...
아직도 오르고픈 산행
여건되면 또 도전 해보려 해요~
요상하게 생긴 버섯
노루 궁뎅이 닮았다고 노루 궁뎅이 버섯이라나
따오는 재미는 최고의 기분였구요
???????
그래요 울님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응원하며 살아 가도록해요
대신은 없습니다
그저 씩씩하게 함께갈수 있기를요
강방 회원님
화이팅!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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