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이재명 같은 인물이 당 대표...부끄럽고 참담"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qq7-MUBeRGc
2023. 3. 12.
김해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와 같은 인물이 민주당 대표란 사실에 당원으로서 한없는 부끄러움과 참담함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 SNS에서 최근 이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측근이 숨진 것과 관련해 한 사람의 생명이 전 지구보다 무겁다는 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같은 상황에도 민주당이 이 대표 방탄을 이어가면 당의 명은 다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블로거 찬>:
이분은
오늘날
참 보기드문 귀인이다.
사고와 언행이 올바른 사람~!
사람을 아는 사람
사람일 줄 아는 사람
사람의 양심과 양식과 상식을 알고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의 자유와 인권,
그리고 법치주의와 정의를 수호할 참 정치인
혼돈의 시대에
고매한 인품격,
홀로 푸르른 솔이요
민주와 나라의 장래를 밝히는
민주주의 역사의 등불이다.
김해영 국회의원 20대
1977 음력 1. 2. 부산광역시 출생
부전초등학교,부산중앙중학교,개금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법학과 , 부인 김미라
2009년 사법시험 합격 후(사법연수원 41기) 변호사로 활동
2016년 20대 총선 부산 연제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 새누리당 김희정.
2018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0년 국회사무처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
2020년 21대 총선 낙선
조국 비판
김해영 “이재명이 당대표여서 한없이 부끄럽고 참담해”
김해영 전 의원은 12일 “이재명 대표와 같은 인물이 민주당의 당 대표라는 사실에 당원으로서 한없는 부끄러움과 참담함을 느낀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 사람의 생명이 전 지구보다 무겁다는 말이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당이 이재명 방탄을 이어간다면 민주당은 그 명(命)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의원이 언급한 ‘한 사람의 생명’은 이 대표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형수씨의 사망에 대한 것이다. 전씨는 지난 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씨는 유서에서 “이재명 대표는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더 이상 희생자는 없어야지요”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대표는 10일 “검찰이 없는 사실을 조작해서 자꾸 증거를 만들어서 들이대니 빠져나갈 길은 없고 억울하니 결국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여당에서 나오는 ‘이재명 책임론’에 대해서도 “이것이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에 생긴 일이지, 이재명 때문이냐”며 “수사 당하는 것이 제 잘못이냐”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이 대표가 전씨의 죽음을 ‘검찰 탓’으로 돌리자, 이날 이 대표를 직접 비판한 것이다.
김 전 의원은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한 뒤 쓴소리를 계속해 왔다. 지난달 18일 민주당이 이 대표 방탄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 없어도 민주당은 말살되지 않는다”며 “지금 민주당은 집단적 망상에 빠져있다”고 했었다. 지난해 10월엔 “이 대표님, 그만하면 되었습니다.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와 주십시오”라며 이 대표 퇴진을 처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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