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 연안사주의 낙조와 윤슬

 

[국내여행] 부산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일몰 포인트, 다대포해수욕장과 아미산전망대.

https://www.youtube.com/watch?v=jsQeKlhUP-s 

 

 

환상적인 낙조의 다대포 해수욕장. 아미산 전망대. 몰운대. 세계 최대의 꿈의 낙조분수

https://www.youtube.com/watch?v=BukO2xtC8vo 

2021. 9. 4. #Dadaepo #아미산전망대

0:29 아미산 노을마루길 1:26 아미산 전망대 2:27 다대포 해수욕장 5:00 몰운대 7:03 몰운대전망대 7:26 다대포 동측 해변 8:30 다대포 낙조전망대 데크길 10:32 고우니 생태길 11:10 다대포 해변 환상의 붉은 노을 12:07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부산 아미산(峨眉山)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장림동에 있는 234m의 산.

 

남쪽엔 롯데캐슬등의 아파트가 모여 있으며 서쪽엔 무지개 공단과 같은 공단과 홍티마을같은 마을이 있으며 북쪽엔 장림, 동쪽엔 바다와 봉화산이 있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었으며 현재는 응봉봉수대 모형이 있고 낮아서 공원처럼 등산하는 사람도 있다. 산에서는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 다대포항, 장림과 신평등을 볼 수 있고 아미산 전망대에서 연안사주를 볼 수도 있다.

봉수가 연기를 피워서 타고 타서 가는데의 시작점으로 양산으로 넘어갔고 임진왜란때 근처에서 싸웠었다. 아미산쪽에 다대큰샘이라는 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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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수욕장과 몰운대 , 쥐섬, 화손대

 

 

다대포  몰운대(沒雲臺)는 부산 최남단 끝에 위치하며 낙동강의 하류에 위치하여 삼각주를 이룬 곳으로

원래 섬이었으나 지금은 해수욕장의 모래언덕으로 연결되어 있다.

 

해변 산책로 끝자락의 해안절경

 

쥐섬(좌)과 동호섬

 

등대섬

 

바다 물결의 작용으로 해안선과 거의 평행을 이루며 형성되는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진 좁고 긴 퇴적 지형

연안 사주[沿岸沙洲]

 

 

 

 

 

 

 

낙조 落照 ♡ 문주란

1967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r2dax8ftkwA 

 

부산 아미산(峨眉山)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 하구는 을숙도에서 가덕도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드넓은 갯벌과 모래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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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너머로 지는

황금빛보다 진한

석양의 아름다운 낙조​

 

 

 

​운치 있는 낙동강 하구 모래톱은 붉은 노을과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윤슬과 낙조를 연출한다.

 

모래나 자갈이 쌓여 수면 위로 드러난 지형을 모래톱 또는 연안사주[沿岸沙洲]라고 하는데​

 낙동강 하구에는 모래톱이 7개가 있는데 해마다 지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 변한다.

 

 

 

가덕도 연대봉에서 조망하는 낙동강하구의 모래섬(모래톱,사주沙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