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오늘 법무부 떠난다

[속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오늘 법무부 떠난다

중앙일보

입력 2023.12.21 14:50

업데이트 2023.12.21 15:42

임성빈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받아들였다. 이에 국민의힘은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전국위원회 소집 의결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비대위 구성을 위해서는 3일 전 공고가 나야 한다. 현재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윤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지명하면 전국위원회에서 추인을 받아 비대위원장이 확정된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5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임식을 진행할 전망이다. 한 장관은 이에 앞서 오후 2시에 국회 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 장관은 지난 2022년 5월 17일 제69대 법무부장관에 취임했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 esyz**** 방금 전

  점명이 찢딸잡는저승사자떳다 자빠리들 긴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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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y**** 방금 전

  윤석열이나 한동훈이나 평생을 따뜻한 조직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 공무원은 절대 망하지 않는 조직이니까. 자기 손으로 아쉬워서 누구한테 껌 한통 팔아본 경험조차 없다. 검사는 항상 갑이니까 갑질에 익숙하지 을의 비애를 모른다. 그게 바깥 세상에서도 통하는 줄 너무 편히 생각한다. 한 겨울에 반팔에 펜티 차림으로 한강을 변에 조깅 나간다는 거 말리는 사람들을 무시하니 말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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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o**** 1분 전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국힘의 무능과 사람없음에 한숨이 나오네그나마 지자리에서 목소리내던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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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개 댓글 전체 보기

 

• galm**** 1시간 전

  운명은 비켜서지 않는 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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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 1시간 전

  믿는다. 그야말로 잘해보라. 대한민국을 제대로 살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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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p**** 1시간 전

  환영합니다응원합니다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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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lm**** 1시간 전

    무소 뿔처럼

    좋아요64화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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