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부선씨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 DB
이 대표와의 스캔들을 주장해 이 대표로 하여금 신체검사까지 받게 했던 김씨는 지난 26일 밤 자신의 SNS에 최민희 전 의원이 22대 총선 공천을 노리고 “이재명을 미친 듯이 실드 치고 있다”며 비난한 뒤 이 대표 이름을 1년 만에 소환했다.
김부선씨는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 부르냐’고 묻자 ‘음주운전 두 번 걸려서 세 번 걸리면 삼진 아웃이다’고 이재명이 말했다”며 이 대표의 음주운전 전력을 지적했다.
김씨가 이 대표를 공격한 것은 지난해 1월 29일 “이재명 대표 사칭범 공개수배~!”라는 글을 올린 후 1년여 만이다.
(서울=뉴스1)
허또라
2024-01-29 14:29:38
상습 음주운전 걸린 것만 2회인 자가 야당을 책임지는 대표라니...... 이런 자가 대통령 되면 음주운전을 처벌하지 못하는 나라가 된다.
황산벌
2024-01-29 23:49:46
술 먹고 대리 기사 안부르려고 하는 이유는 뭘까? 돈이 아까워서? 그냥 귀찮아서? 쪽 팔려서? 나는 그이유가 궁금하다.
짤짜리
2024-01-30 10:16:19
김부선씨가 맘고생이 많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용기가 대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