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경율, 총선 불출마...“승리 위해 비대위원 역할에 충실”
입력 2024.02.04. 13:41업데이트 2024.02.04. 16:18
241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4일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발표했는데, 여권 일각에선 ‘사천’(私薦) 논란이 제기됐었다.
관련 기사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4일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당과 사전에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결정을 존중한다”고...
많이 본 뉴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와 비명계 현역들이 추진해온 새로운미래의 4일 중앙당 창당 행사에 조응천·이원욱 의원이 불참했다. ...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4일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은 30여분 동안 단...
'O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재용 ‘경영권 불법 승계’ 1심서 19개 혐의 모두 무죄 (0) | 2024.02.05 |
|---|---|
| 이재명의 ‘주판알 정치’에 휘둘리는 47석 비례제 (0) | 2024.02.05 |
| 조국 부부 탄원서 낸 차범근…전여옥 "차두리·조민 엮지 말라" (0) | 2024.02.02 |
| '고발호소인(?)' 된 김경율 민주당 향해 (0) | 2024.02.01 |
| 李 “검사독재 청산”…韓 “법카 유용 후보, 공천할건가” 날선 신경전 (0) | 2024.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