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Arts

『東京行進曲』-佐藤千夜子 - 紅屋の娘

류지미 2024. 3. 7. 15:23

東京行進曲

(映画 '東京行進曲'の主題歌

 

唄   : 原曲  佐藤千夜子 昭和 4 年

作詞: 西条八十 作曲: 中山晋平

https://www.youtube.com/watch?v=JdMCwRXKJeQ

 

※ 

이 노래는 昭和 4년(1929)에 제작된 영화 '東京行進曲'의 주제가로, 일본의 영화주제가 제1호라고 한다. 

 

1절은 일본 제일의 번화가 銀座,

2절은 비지니스 중심지 丸の内,

3절은 대중오락센터 浅草, 

4절은 신 개발지 新宿가 무대이다.

 

 

1)
昔 恋しい  銀座の柳
무카시코이시이 긴자노야나ㅇ기
옛날이 그리운 긴자의 버드나무 

仇な年増を  誰が知ろ
아다나토시마오 다레ㅇ가시로
염문을 뿌렸던 중년녀를 누가 알리오

*としま[年増] : (처녀 티를 벗은) 한창때(30대)의 여자 


ジャズで踊って  リキュルで更けて
쟈즈데오도ㅊ테 리큐루데후케테
재즈에 춤추고 리큐르로 밤은 깊어


明けりゃ  ダンサーの涙雨
아케랴 단사-노 나미다아메
날이 밝으면  댄서의 눈물비

 


2)
恋の丸ビル  あの窓あたり
코이노마루비루 아노마도아타리
사랑의 마루 빌딩  저 창가 언저리

* 마루노우치(丸の内) 빌딩가

泣いて文書く  人もある
나이테후미카쿠 히토모아루
울며 편지 쓰는 사람도 있어

ラッシュアワー  拾った薔薇を
라ㅅ슈아와-니 히로ㅊ타 바라오
러시아워에  주운 장미를

せめてあの娘(こ)の  思い出に
세메테아노코노 오모이데니
그나마 그녀의 추억으로

 


3)
ひろい東京  恋ゆえ狭い
히로이토-쿄- 코이유에세마이
넓은 도쿄가 사랑 때문에 좁아

粋な 浅草  忍び逢い
이키나아사쿠사 시노비아이
화려한 아사쿠사   밀회

あなた地下鉄  わたしはバスよ
아나타치카테츠 와타시와바스요
당신은 지하철, 나는 버스요

恋のストップ  ままならぬ
코이노스톱푸 마마나라누
사랑의 멈춤 뜻대로 되지 않아

 


4)
シネマ見ましょか  お茶 のみましょか
시네마미마쇼카 오챠 노미마쇼카
영화를 볼까요. 차를 마실까요

いっそ小田急(おだきゅう)で  逃げましょか
이ㅊ소 오다큐-데 니ㅇ게마쇼카
차라리 오다큐로 도망갈까요?

かわる新宿  あの武蔵野(むさしの)の
카와루신쥬쿠 아노무사시노노
변하는 신주쿠  저 무사시노의

月もデパートの  屋根に出る
츠키모데파-토노 야네니데루
달도 백화점의 지붕에 뜨네

 


-. リキュル(리큐르) : 

Liqueur의 프랑스어로 증류주나 정제(精製) 알코올에

설탕·향료를 섞은 혼성주(混成酒)


作詞:西條 八十(사이죠- 야소)
作曲:中山 晋平(나카야마 심페이)
原唄 : 佐藤 千夜子(사토- 치야코) <1929年(昭和 4年)>

 

『東京行進曲』

1929(昭和4)

唄:佐藤千夜子

作詞:西條八十/作曲:中山晋平

 

 

https://www.youtube.com/watch?v=Sss-MRxlgZQ

 

 

『東京行進曲』(とうきょうこうしんきょく)は、菊池寛の小説。

または同小説を映画化した日本の映画作品(1929年の「無声映画」で監督は溝口健二)、その映画の主題歌。

 

『도쿄 행진곡』(도쿄 코신쿄쿠)은 기쿠치 히로시의 소설.
또는 같은 소설을 영화화한 일본의 영화 작품(1929년의 「무성 영화」에서 감독은 미조구치 켄지), 그 영화의 주제가.

 

도쿄 행진곡(東京行進曲, Tokyo March, Tokyo koshinkyoku)은 일본에서 제작된 미조구치 켄지 감독의 1929년 영화이다. 이리에 타카코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昔 恋しい 銀座の柳 
仇な 年増を 誰が  知ろ
ジャズで 踊って リキュルで 更けて
明けりゃ ダンサ- の 涙雨

恋の 丸ビル あの窓 あたり 
泣いて 文 書く 人も ある
ラッシュアワ- に 拾った バラを
せめて あの娘の 思い出に

広い 東京 恋 ゆえ 狭い 
粋な 浅草 忍び 逢い
あなた 地下鉄 わたしは バスよ
恋の ストップ ままならぬ 


シネマ 見ましょか お茶 飲みましょか
いっそ 小田急で 逃げましょうか
かわる 新宿 あの 武蔵野の 
月も デパ- トの 屋根に 出る

 

 

 

 

作詞:西條八十、作曲:中山晋平、唄:佐藤千夜子。

日本の映画主題歌(映画とタイアップした曲)の第1号。 映画公開の1か月前、1929年(昭和4年)5月1日にビクターレコードから発売され、25万枚を売り上げた。B面曲は『紅屋の娘』。

작사 : 사이죠 야소(さいじょうやそ),  작곡 : 나카야마 신헤이, 노래 : 사토 치야코.

일본의 영화 주제가(영화와 타이업한 곡)의 제1호. 영화 공개 1개월 전, 1929년(쇼와 4년) 5월 1일에 빅터 레코드에서 발매되어 25만장을 매상했다. B면곡은 『(べにやのむすめ)홍옥의 딸』.

 

モボ・モガが行き交う昭和初期の開放的な銀座の風俗が唄われている。ただし、西條自身は詩の内容について「不合理に膨張した経済生活の下に乱舞してゐる浮華な現代の首都人の生活のジャズ的諷刺詩」と言っており、原作とは関連をほとんど持っていなかった。

모보 . 모가가 오가는 쇼와 초기의 개방적인 긴자의 풍속이 노래되고 있다. 다만, 사이죠 자신은 시의 내용에 대해 “불합리하게 팽창한 경제생활하에 난무하고 있는 부화한 현대 수도인의 생활의 재즈적 현자시”라고 하고 있어, 원작과는 관련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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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ボ  ; 「モダンボーイ」의 준말. 반의어 モガ

「モダンボーイ」(modern boy)

 

モガ  :'モダンガール'의 준말

Modern Girl(Moga)
関東大震災(1923、大正12年)後の東京における新興風俗として注目された洋装・断髪の女性を意味する言葉

 

モボモガとは、それぞれ「モダンボーイ」(modern boy)、「モダンガール」(modern girl)を略していった語。1920年代大正9年から昭和4年まで)の都会に、西洋文化の影響を受けて新しい風俗や流行現象に現れた、当時は先端的な若い男女のことを、主に外見的な特徴を指してこう呼んだ戦前日本若者文化では、最も有名な例である。「モダンガール」の語の発案者は新居格だという説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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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番の歌詞で「ダンサーの涙雨」となっているところは初め「彼女の涙雨」だったが、中山の注文により書き直された。

1번 가사에서 '댄서의 눈물'이라고 되어 있는 곳은 처음 '그녀의 눈물'이었지만, 나카야마의 주문에 의해 고쳐졌다.

 

4番の「いっそ小田急(おだきゅ)で逃げましょか」という歌詞から「小田急(おだきゅ)る」という言葉が当時流行った。その時、小田急の重役がレコード会社に「『東京行進曲』の製作責任者を出せ!」と怒鳴り込んできた。当時小田急はまだ通称で、「小田原急行鉄道」が社名であったため、略された上に「 駆け落ち電車」とは何事だ!ということである。 その後社名が正式に小田急電鉄に改称されると、「会社の宣伝になった」ということで、西條八十は小田急電鉄から終身有効の「優待乗車証」が支給された。

 

4번의 ‘차라리 오다큐(오다큐)로 도망치겠습니까’라는 가사에서 ‘오다큐(오다큐)’라는 말이 당시 유행했다. 그 때, 오다큐의 중역이 레코드 회사에 「『도쿄 행진곡』의 제작 책임자를 내라!」라고 소리 질러 왔다. 당시 오다큐는 아직 통칭으로, “오다와라 급행 철도”가 회사이름이었기 때문에, 생략된 말 위에 “달리는 전철”이라는  무슨 일이다! 라는 것이다. 그 후 사명이 정식으로 오다큐 전철로 개칭되면 '회사의 선전이 됐다'는 것으로 사이죠 야소는  오다큐 전철에서 종신 유효한 '우대 승차증'이 지급되었다.

 

4番の「シネマ見ましょか お茶飲みましょか いっそ小田急で逃げましょか」の部分は、西條の原案では「長い髪してマルクスボーイ 今日も抱える『赤い恋』」だった。しかしレコード会社はこの歌詞が当局を刺激することになのではと警戒し、西條に頼んで書き直してもらった結果、小田急が登場したのだという。

 

4번의 ' 시네마를 볼까  차를 마실까  차라리 오다큐에서 도망 갈까요?' 의 부분은 사이죠의  원안에서는 긴 머리카락으로 마르크스보이 오늘도 안고 있는 '붉은 사랑'이었다.

그러나 음반사는 이 가사가 당국을 자극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고 경계하고 사이죠에게 부탁하고 다시 써준 결과 오다큐가 등장한 것이라고 한다.

 

https://ja.wikipedia.org/wiki/東京行進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