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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 문답에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서 개인적 자기 측근을 챙기는 경향이 있어왔던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민주당은 자기들 입장에서 어려운 이슈가 있으면 몰리고 몰리다가 오히려 역공으로 고발장을 내놓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간다”면서 “국민의힘은 과거와 다르다. 이런 무고성 고발을 그대로 넘기지 않고 계속 법적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일각에서 권 전 비서관을 김 씨의 ‘비서’ ‘수행비서’ 등으로 표현한 점을 문제 삼은 바 있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대통령 후보 배우자실의 여러 부실장 중 한 명이었을 뿐이다. 그게 어떻게 개인 비서로 전락할 수 있느냐”고 했다. 하지만 한 위원장은 “비서 아니라는 데 비서 맞지 않느냐. 그 입장 유지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비서라는 말이 과거 자기가 경기도와 성남에서 몸종 부리듯 부렸던 공직자를 말하는 것일지 모르겠다”며 “그건 비서가 아니라 부정부패 범죄이고 인간학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친윤(친윤석열) 순항’ ‘기득권 공천’이라는 평가에 대해서 한 위원장은 자신의 비서실장인 김형동 의원도 경선을 한다고 언급했다. 한 위원장은 “제가 눈 딱 감고 ‘이거 하나만 해달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제가 그런 식으로 공천에서 어떤 종류이든 관여한 것이 있느냐”고 되물었다. 반면 전날 발표된 민주당 경선 결과를 두고는 “관여가 없어보이는 게 있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스템 공천은 실제로도 공정하고, 공정해 보이는 데도 무게를 둔다. 국민 눈높이를 고려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샤크
2024-03-07 11:23:14
쫴명이는 자기가 조선의 사대부인 것으로 착각하며 살고 있다.
art007
2024-03-07 11:28:13
좌파 지지층은 최저임금 급인상이 자신에게 득인지 실인지조차 분별 못하는 저지능족. 기업 쫓아내는 노란봉투법이 서민에 미치는 재앙조차 깨닫지 못하는 수준, 그 ‘저지능족’들을 모아 숫자로 이겨버리는게 좌파 전략, 좌파 구심점이 ‘반미,반일’인데 그리 믿게 만든 한국사 교과서 80%는 소설. 강점,수탈,학살,임진왜란,명성황후,위안부,징용 등 일본 관련 한국사 98%는 소설. 이 진실만 알려져도 좌파는 붕괴한다. ‘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검색 https://blog.naver.com/smrbooks/222701149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