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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코스프레

류지미 2024. 3. 31. 10:20

문재인 닳아빠진 구두밑창!2016.04.09.

2016. 4.8

문재인 당 대표 4.13 총선 5일전 광주

 

 

2017년  5.18광주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

문 대통령이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할 때 신었던 구두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무릎을 꿇고 참배하던 문 대통령의 낡은 구두 밑창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문재인 구두’로 이름이 붙었다. 특히 그 낡은 구두가 청각장애인들이 만드는 수제화라는 것이 알려지며 더욱 유명해졌다. 문 대통령이 이후 똑같은 구두를 새것으로 구매하려 했으나 회사가 폐업해 안타까워했다는 후문도 있다.

 

 

정치인과 떨어진 구두 밑창 사진은 과거에도 있어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민주당 당 대표 시절이던 2016년 5·18 기념식에서 무릎을 꿇고 참배할 때 닳아빠진 구두 밑창이 노출됐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구두 밑창이 떨어질 듯한 모습은  2011년 9월 8일 포착됐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당권 경쟁에 뛰어든 2023년 1월 토크 콘서트에서 해진 양말을 들어 보인 바 있다.

 

정치인들의 낡은 신발은 구식 홍보 방식이다.

2016년에 찍힌 사진 속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구두는 5·18 민주화 기념식 때 무릎 꿇고 참배할 때 밑창이 닳고 깨져 있었다. 서울시장 후보 시절 찍힌 박원순의 구두 뒤축은 차마 걷기도 힘든 수준으로 깨지고 찢어져 있었다.

 

 

 

구두 코스프레 

 

 

이재명 굽 떨어진 구두 공개…비서실 "절박함 오롯이 녹아있어"

감방 안가려는 절박함이 잔뜩 녹아있네!

거기는 신발 무상지급하는데..

무상지급 좋아하잖아!

특기 아닌가?

박영선 구두와 운동화

김상조 가방

 

[출처] 구두 코스프레 또 시작?|작성자 자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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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위선

동암  2023. 5. 8. 11:50

후안무치도 이쯤되면---

 

그들의 꼬락서니를 보니 토가 나와 점심때가 되도 식욕이 나지 않는다. 좌파의 특징에 대해 일전에도 글을 쓴 적이 있으나 볼수록 가관이다. 소주성장을 주도한 누구더라, 그 낡은 가방 들고 나타난 그 위선자. 어느 대학 교수라는 자. 김남국 누구와 같이 유튭에 나와 “한푼 줍쇼”하면서 정치자금 구걸하던 그 장면. 이것들이 하는 짓이 다름아닌 장경태가 말하는 빈곤 포르노, 아니 거지포르노 아닌가? 오늘 기사를 요약했다.

 

김남국의 구멍 난 신발, 박주민의 부러진 안경...민주당 서민코스프레

그래도 열혈 지지자들은 그들을 청렴하다고 지지한다

글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김 의원은 2020년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전부터 야당 지지층이 즐겨보는 유튜브나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의 ‘궁핍’을 강조하며 개그를 섞어 개인 홍보 소재로도 활용해왔다.

 

2019년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팅’ 콘셉트로 촬영을 하면서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상대 여성의 질문에 “매일 라면만 먹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는 이 소개팅 영상에서 “그렇게 먹은 지 7~8년 된 것 같다”며 “거의 하루 한 끼 못 먹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낡은 운동화 사진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구두 대신에 운동화 신고 본회의장 가고, 서류가방 대신에 책가방 메고 상임위원회 회의 들어간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구두도 5·18 민주화 기념식 때 무릎 꿇고 참배할 때 밑창이 닳고 깨져 있었다. 서울시장 후보 시절 찍힌 박원순의 구두 뒤축은 차마 걷기도 힘든 수준으로 깨지고 찢어져 있었다.

 

김남국 의원과 같은 당 박주민 의원은 작년 6월 23일 오전 열린 정책조정 회의에 한쪽 다리가 없는 안경을 착용한 채 참여했다.

 

박 의원은 2020년 7월 3일 서울 중구 신당동의 전용면적 84.95㎡ 아파트를 보증금 1억원, 월세 185만원에 임대하기로 했다. 직전 계약은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00만원이었다.

 

해당 계약은 전·월세 상한제 시행 이전의 계약이고, 신규 계약이라 법을 위반한 계약은 아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서는 ‘세입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각종 법안을 대표 발의까지 했던 박 의원이 ‘내로남불’ 했다는 것이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출처] 좌파의 위선|작성자 동암

 

[특파원 리포트] 위선 면허증

입력 2020.08.20 03:14

정시행 뉴욕 특파원

권력자의 이중 잣대와 위선, 내로남불은 세계적 현상인지 각국에서 학문적 연구도 많이 한다. 2000년대 이후 영미 학계에서 위선의 심리를 가장 설득력 있게 설명한 학설은 '도덕 면허(moral self-licensing)' 이론이다.

미 스탠퍼드대·보스턴대 등이 확립한 이 이론은 사람들이 남보다 윤리적 우위에 있음을 증명하고 나면 스스로에게 '도덕 면허'를 발급, 이후 비윤리적 행동을 해도 괜찮다고 자위하는 보상 기제로 이용한다는 이론이다. 이는 살을 빼려 운동한 뒤 아이스크림을 퍼먹는 행동, 친환경 제품을 산 소비자가 오염 물질을 더 많이 배출하는 행위, 성차별 철폐 운동에 기부한 기업이 내부 여성의 승진을 막는 일, 민주주의를 내건 정부가 반대파를 가혹하게 틀어막는 현상 등 여러 층위의 모순과 위선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미국에서 최근 논란이 된 '도덕 면허'의 남용 사례는 폭력화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다. 지난 5월 한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것이 계기다. 뿌리 깊은 인종차별을 지적하는 평화적 시위엔 모두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는 구호 아래 일부는 약탈과 경찰 공격을 정당화했다. 치안 공백이 커져 뉴욕 같은 도시에선 총격 사건이 두 배 치솟았고, 그 피해는 또 다른 서민들이 뒤집어썼다. 시위대는 수백 년 전 노예제 시대를 심판하겠다고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동상의 목을 자르고, 백인의 자애로운 모습으로 노예를 해방한 것으로 그려졌다는 이유로 링컨 동상까지 끌어내렸다.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의를 실현하는 일이니 불법과 폭력도 용인하라'는 극단적 '도덕 면허' 논리에 미 국민의 반감이 커지고 있다. 시위대가 인종주의자로 비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바닥을 치고 회복하는 추세는 이와 무관하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폭락한 시점에 광복회장이 '친일파 단죄'를 꺼내 들었다. 반일(反日)은 일제 치하를 살아본 적도, 독립운동도 해본 적 없는 현 정권 사람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궁극의 '도덕 면허'가 됐다.

이 '반일 면허권자'들은 자녀를 의대에 편법 입학시키고 차명 투자를 해도, 위안부 피해자 성금을 빼돌려도, 여비서를 몇 년간 추행해놓고 법의 심판을 피해도, 부동산 시장을 헤집어놓고 자신들은 강남 아파트를 필사적으로 지켜도 "친일 잔재가 더 큰 악(惡)"이라고 우긴다.

'반일 도덕 면허'로 독재 정권을 연명시키는 나라는 북한이 유일했다. 수백만 명을 굶겨 죽이고 정치 수용소에서 세계사에 남을 인권 말살 행위를 저지르고도, 그들은 확인되지 않는 100년 전 김일성의 항일 유적을 내세워 '친일 원죄 없는 청정 민족국가'의 환상을 주입한다. 한국 여당은 이 사기극을 배워온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