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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안사면 못나가"…中 관광 갔다가 매장에 갇힌 30여명

류지미 2024. 4. 1. 19:18

 

"매트리스 안사면 못나가"…中 관광 갔다가 매장에 갇힌 30여명

중앙일보

입력 2024.04.01 14:22

업데이트 2024.04.01 14:59

 
 
 
 
 
 
 

MBC 캡처

 

중국에서 물건을 사지 않았다는 이유로 단체 관광객이 매장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

 

MBC 뉴스투데이는 1일 중국 남부 윈난성의 한 매트리스 가게에 30여명의 관광객이 갇힌 모습이 담긴 SNS 영상을 보도했다.

 

이들은 4000위안(약 70만원)을 지불하고 이 지역을 방문했다. 하지만 가이드는 현지 도착 후 이들을 관광지 방문 없이 쇼핑 가게만 안내했다. 제품을 사지 않은 이들은 가게를 나갈 수가 없었다.

 

영상이 퍼지자 중국 당국은 상황 조사를 마친 후 조치했다.

 
 

판매자에겐 한시적인 영업 금지, 면허가 없었던 여행 가이드엔 1만 위안(약 185만원)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 kong**** 39분 전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중국굽신 MBC 처신하는 꼴 좀 보소. 납짝 엎드려야 정상이 아닌가? 내 배꼽이 지금 웃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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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wl2**** 52분 전

    MBC가 왠일? 지네가 섬기는 대국에 네가티브한 기사를 올리다니 그냥 쎼쎼 안 해?

    좋아요10화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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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 1시간 전

    재명이가 시켰나?

    좋아요15화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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