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라인] 김준혁, 이번엔 2차 가해 논란?! "박원순님은 저의 스승님"
https://www.youtube.com/watch?v=yZubAEY7bLc
각종 막말로 뭇매를 맞은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비서 성추행 의혹을 받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2차 가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 후보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박 전 시장 3주기 추도식 사진과 함께 "사랑하고 존경한다. 박원순님은 저의 스승님"이라고 적었는데요. 그는 "반드시 시장님의 명예 회복을 하겠다. 박원순님의 영혼이 하늘에서라도 평안함을 누리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2020년 8월에 올린 글에선 "평소 고인을 좋아했고 개혁세 상을 함께 만들자고 동지로 맹세했던 분"이라며 "그분의 공은 계승하고 과는 멀리 하겠다. 아직 모든 진실이 드러나지 않아 시장님에 대한 이견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밝혔습니다.
김 후보의 글은 박 시장에 대한 애도와 별개로 피해자 2차 가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보도본부 핫라인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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