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꿩 같은 양문석, 이해찬 36년 동안 그렇게 정치했나"

[핫라인] 한동훈, "꿩 같은 양문석, 이해찬 36년 동안 그렇게 정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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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5, 2024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5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양문석 민주당 후보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야당에 날 선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해찬 위원장을 향해 "조금 전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양문석의 사기 대출을 조사한 금융감독원을 맹비난했다"며 "사기꾼을 잡아낸 게 문제냐, 사기꾼이 문제냐"고 꼬집었는데요.

 

그러면서 "오히려 이해찬에게 묻고 싶다"며 "36년 동안 그렇게 정치를 해 왔냐, 그렇게 '적반하장'식으로 걸려도 욕하면서 그런 식으로 정치해 왔냐. 이제는 그런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해찬 위원장에게 오히려 묻고 싶다며 "우리 소상공인이 받아야 할 11억 원을 갖다 쓴 게 괜찮냐"고 되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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