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ia-Others' 37

뉴질랜드의 여유... 이웃 나라에도 무료공급

뉴질랜드의 여유 “코로나 백신 충분히 확보...이웃나라에도 드립니다” 선구매 통해 제약사 4곳서 인구숫자 3배 분량 확보 조선일보 정지섭 기자 입력 2020.12.20 16:27 뉴질랜드가 선구매로 확보한 코로나 백신을 이웃한 남태평양 섬나라에게 무료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미 공영방송 NPR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자국민들이 모두 접종할만한 충분한 분량의 백신이 확보된만큼 형편이 어려운 이웃나라에게 기부하겠다는 것이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AP 연합뉴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지난 17일 정부의 백신 선구매 현황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뉴질랜드는 최근 영국 제약사 아스트레제네카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백신의 380만명 접종분을 선구매했다고 밝..

Oceania-Others' 2022.08.15

인생을 건 인생샷...Grampians National Park

인생을 건 인생샷...사진 찍던 엄마 추락사 조선일보 오경묵 기자 입력 2020.12.15 21:18 The view from Boroka Lookout in Victoria's Grampians National Park.(Supplied: Visit Grampians) 호주 그램피언 국립공원에 있는 보로카 전망대. /호주정부관광청 절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절벽에서 ‘인생샷’을 찍으려던 여성이 가족이 보는 앞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호주 채널9과 미국 CNN에 따르면 이 사고는 호주 멜버른 인근 그램피언 국립공원 보로카 전망대에서 발생했다. 보로카 전망대는 그램피언 국립공원의 절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곳으로, ‘셀카의 명소’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보로카 전망대를 검색하면 6000여..

Oceania-Others' 2022.08.15

뉴질랜드 외무장관의 moko kauae

뉴질랜드 외무장관 얼굴에 문신이? 알고보니 마오리족 왕가의후예 [중앙일보] 이민정 기자 입력 2020.11.28 05:00 지난 2일 새롭게 출범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2기 내각이 화제입니다. 여성, 원주민, 성 소수자 등 다양한 출신으로 구성됐기 때문인데요.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인물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최초의 여성 외무장관 나나이아 마후타(50·Nanaia Mahuta)가 주인공입니다. 지난 2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2기 내각에서 뉴질랜드 최초 여성 외무장관에 임명된 나나이아 마후타(50). 마후타는 마오리족 출신 의원이자, 얼굴에 문신한 최초의 여성의원이다. [AFP=연합뉴스] 뉴질랜드 의회로 간 마오리족 왕가의 후예 마후타는 뉴질랜드 북섬 원주민인 마오리(Maori)족 왕가..

Oceania-Others' 2022.08.15

인간 화물기관차

[스크랩]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피지컬로 평가받는 조나로무 럭비황제 조나로무 (Jonah Romu) 국적 : 뉴질랜드 생몰 : 1975년생 ~ 2015.11.18사망(40세) 신장 : 197cm 체중 : 125kg 100m : 10초 8 축구의 호나우두, 농구의 조던, 복싱의 타이슨, 레슬링의 카렐린을 전설로 기억하는 것처럼 럭비에서 조나로무는 "전설중의 전설"적인 존재. 영화 인빅터스(클린트 이스트우드감독, 모건프리먼 주연)에서 뉴질랜드 선수중 가장 비중있게 등장하는 선수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실제 베컴만큼 유명하다고 한다. 19세의 어린나이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수비수 3,4명은 기본으로 끌고 다니며 달라 붙어도 넘어지지 않고 뚫어버리는 입다물어지지 않는 플레이에 유럽 전역과 전..

Oceania-Others'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