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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뒤편 북악산 완전 개방...文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둘레길"

靑뒤편 북악산 완전 개방...文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둘레길"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입력2022.04.05 19:43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서울 북악산 남측 탐방로를 통해 산행을 하고 있다. 2022.04.05. "북악산이 우리가 늘 보는 산이기 때문에 이 개방이 그냥 별 것 아닌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어느 나라든 수도의 도심지를 내려다보면서 걸을 수 있는 이런 산 둘레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둘레길이죠. 서울에 산이 많은데 산이 많다고 해서 전부 자연공원으로 이렇게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어야 그것이 비로소 자연공원의 상징이 되는 거예요."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북악산 남측면(청..

The Citing Articles 2022.04.06

'靑 개방 논의' 타이밍 겹친 文대통령 북악산 개방…오비이락?

'靑 개방 논의' 타이밍 겹친 文대통령 북악산 개방…오비이락?(종합) 연합뉴스 임형섭 입력2022.04.05 19:31 집무실 이전 예비비 의결 하루 전날 "북악산 국민 품에"…靑 "오래전 계획" 탁현민 "숲길 하나 개방하는데도 많은 논의"…尹 당선인 측과 '기싸움' 분석도 문대통령 "개방에 많은 노력, 좋은 氣 받으시길"…정치언급 삼가 북악산 남측 탐방로 방문한 문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북악산 남측 탐방로에 위치한 절 터(법흥사터 추정)에서 김현모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는 오는 6일 북악산 북측면의 1단계 개방이 이뤄진 지 1년 6개월 만에 남측면을 개방해 북악산 전 지역이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고 밝혔다. 2022.4.5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

The Citing Articles 2022.04.06

젤렌스키, ‘러 침공’에 독일·프랑스 책임론… 메르켈, 반박 나섰다

젤렌스키, ‘러 침공’에 독일·프랑스 책임론… 메르켈, 반박 나섰다 최혜승 기자 입력 2022.04.05 15:12 지난 4일(현지시각) 러시아군에 의한 집단학살이 일어난 우크라이나 부차시를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AF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침공의 책임을 독일·프랑스의 전직 지도자들에게 물었다. 과거 이들의 러시아 유화 정책이 이번 전쟁과 민간인 학살로까지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 같은 비판에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는 즉각 반박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집단 학살이 보도된 지난 3일(현지 시각) 텔레그램 화상 연설을 통해 “이날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의 가입을 반대한 지 14년째 되는 날”이라고 했다. 이어..

The Citing Articles 2022.04.06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90% 파괴…사람 살 수 없는 도시"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90% 파괴…사람 살 수 없는 도시" 연합뉴스 전성훈 입력2022.04.06 01:13 마이우폴 시장 "도시에 남겨진 주민 12만명 구조 시급" 구호품 실은 카트 밀고 가는 우크라 마리우폴 주민 (마리우폴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4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구호품을 실은 카트를 밀면서 폐허로 변한 아파트 앞을 걸어가고 있다. 마리우폴은 지난달 초부터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으로 주택 대부분이 파괴되고 식량, 수돗물,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구호품으로 연명하고 있다. 2022.4.5 sungok@yna.co.kr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러시아군에 포위된 채 집중 공격을 받는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마리우폴의 인도적 위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The Citing Articles 2022.04.06

러軍, 학살 시신에 폭발물 설치… 수습 온 사람 목숨까지 노렸다

러軍, 학살 시신에 폭발물 설치… 수습 온 사람 목숨까지 노렸다 우크라정교회 주임 사제가 시장(市長) 시신 수습하려들자, 러시아 병사 “폭발물 제거하겠다”며 제지하기도 이철민 선임기자 입력 2022.04.05 20:20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주변 도시들에서 후퇴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살해하고 시신에 폭발물까지 설치했다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증언이 잇따른다고, 더 타임스를 비롯한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시신을 수습하려는 이들의 목숨까지 노린 것이다. 우크라이나 병사가 우크라 부차 지역에서 거리에 놓여져있는 우크라인의 시신에서 러시아군이 설치한 부비트랩이 있는지 확인하고있다./AP 연합뉴스 수백 구의 민간인 시신이 발견된 부차 시(市)뿐 아니라, 이 도시의 북쪽과 남쪽에 위치한 호스토멜과 이르핀 등에서 발견된..

The Citing Articles 2022.04.06

The pictures that shamed the UN into silence: Volodymyr Zelensky slams world leaders for failing to protect Ukraine

The pictures that shamed the UN into silence: Volodymyr Zelensky slams world leaders for failing to protect Ukraine as he shares gruesome footage of dead civilians and warns women were raped in front of their families in the 'worst war crimes since WWII' Volodymyr Zelensky said Russian forces were committing the 'worst war crimes' seen since World War II Wartime leader called out global leaders ..

The Citing Articles 2022.04.06

Ukraine war: Boris Johnson pleads with Russians to seek out 'the truth' of Putin's war

'History will remember who looked the other way': Boris Johnson pleads with Russians in their own language to get online and seek out 'the truth' of Putin's horrific war crimes in Ukraine Boris Johnson directly appealed to Russians to seek out ‘the truth’ of Putin’s illegal war in Ukraine UK prime minister called alleged atrocities in Bucha a ‘stain’ on Russia’s global standing in video message ..

The Citing Articles 2022.04.06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에…조국 "집행정지 신청" 맞대응

조민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에…조국 "집행정지 신청" 맞대응 중앙일보 입력 2022.04.05 18:37 업데이트 2022.04.05 19:00 이보람 기자 조국 딸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의사면허도 박탈될듯 464 views Apr 5,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KSn35Lkk02c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입학취소 결정을 정지해달라며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조 전 장관은 5일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공개하고 “조민씨의 소송대리인은 부산대의 입학취소 결정에 대해 본안 판결 확정일까지 그 효력을 정지하는 집행정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씨 측 대리인은 “부산대 입학전형공정관..

The Citing Articles 2022.04.05

차기 검찰총장 1순위 조남관 사표…"尹에 부담 안주려 한 듯"

차기 검찰총장 1순위 조남관 사표…"尹에 부담 안주려 한 듯" 중앙일보 입력 2022.04.05 14:46 업데이트 2022.04.05 16:33 하준호 기자 김수민 기자 김철웅 기자 조남관(57·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조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차장검사로 보좌하며 총장 직무배제와 징계·사퇴 당시 3번의 직무대행을 맡은 인연이 있다. 대선 이후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유력하게 거론돼 오다가 연수원 24기 이상 고검장급 검찰 간부 중에 용퇴한 첫 사례가 됐다. 조 원장은 이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e-PROS)’에 올린 사직 인사를 통해 “이제는 때가 되어 검사로서 저의 소임을 다한 것으로 생각돼 조용히 여러분 곁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

The Citing Articles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