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밑에 우는 여인(조춘영's)/이미자/星空の下で泣いている女性/イ·ミジャ/1966
https://www.youtube.com/watch?v=97DS4C3wS-c
별 밑에 우는 여인 (1966)
이미자 (25세)
반야월 작사 / 조춘영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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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오네 그대를 찾아 슬픈 가슴 부여 안고 눈물 지우네
괴로운 사랑 그 님도 몰라주나 별을 보고 몸부림 칠까요
바람소리 차가운데 밤이면 오네 그대를 찾아 사랑아 불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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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오네 그대를 찾아 슬픈 추억 깨물면서 헤메여 우네
흐르는 세월 청춘만 시들었나 꽃을 잡고 몸부림 칠까요
밤 바람도 사나운데 밤이면 오네 그대를 찾아 사랑아 불러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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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조춘영(趙春影,1917~1995)
본명:조병목(趙秉穆)
출생:1917년 서울
데뷔:1937년 태평레코드 전속연주단원
사망:1995년 노환
발표작(작곡):
<거짓말 항구><기타 소릴 듣나요><눈물의 삼천포>
<별만이 아는 비밀><불효자는 떠납니다><소낙비 탄식>
<쌍돛대 포구><애수의 인도교><왕자호동>
<인생의 귀향지><청춘은 산맥을 타고><추억>
<한강야곡><항구의 이별가> < 사막은 나그네길> 등 을 작곡하여 대중가요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
-성음사의 애수의 소야곡과 감격시대 편곡
-1970년대 까지 활동
석양(박춘석's)/이미자/夕日/イ·ミジャ/1973
https://www.youtube.com/watch?v=y9fkicysvYg
석양 (1973)
이미자 (32세)
정두수 작사 / 박춘석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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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의 가을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친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
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가슴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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