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586 선배들 퇴장할 시간... 독재 타도하며 독재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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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586선배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비판하고 “선배들은 국회와 정치를 선악 대결의 장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단일대오만이 살길이라 외쳤고, 이탈자는 배신자라고 낙인찍고 있다”고 적었다.
조 의원은 “민주주의는 다수에 의한 결정과 소수에 대한 존중이 균형을 이뤄야 제대로 작동하는 시스템”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은 )172석의 힘을 바탕으로 압박정치를 하고 있다. 소수를 위한 제도들을 하나씩 무력화해가면서 내 앞길을 방해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고 했다.
조 의원은 “선배들에게 민주주의는 무엇인가? 또 온몸으로 독재를 부순 민주화 영웅들은 어디에 계시는가?”라며 “피땀으로 이뤄내신 민주화를 오직 자신들만 독점하고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신가”라고 했다.
조 의원은 “선배 세대가 쟁취한 반독재에 이어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서 이제는 선배들의 퇴장이 필요한 시간이 됐다”면서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과정에서 자신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니체는 말했다. 민주화의 상징인 선배들이 괴물로 이름 붙여지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에 나와서도 민주당의 검수완박 입법 강행 추진을 비판하며 “저는 586 이후 세대로서 민주화를 이룬 선배들을 우상처럼 생각했다”며 “우상들이 괴물이 되어 가는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블로거 탄> : 대학에서 형설의 공을 쌓길 했나, 사회에서 제대로 된 일을 해봤나.
한창 배우고 수련하고 공부할 아까운 나이에 본업은 내팽개치고 운동만 했으니
그것은 공부와 일을 소홀히 하는 '민주팔이 정치' 꾼들의 퇴보적인 인습이 되었을 것~!
더불어 성진보 놀이나 하다가 뒤엉켜 분별이 없는 ...
나라다운 선진국, 선진 문명사회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주야장천 위수김동만 외쳤는데 어떻게 대학을 졸업하나.
학창 시절엔 공부도 안 하더니 졸업후라고 무슨 일을 제대로 하겠나.
그게 그들의 본질이며 실상이다.
세상을 바르게 보고 사고하고 배우고 행동해야
바른 사람 바른 세상이 되는 이치란 결코 허튼 수작이 아니다.
본 블로거는 586 어느 누구도 눈여겨 본 사람이 없다.
인생을 진지하게 삶을 치열하게 사는 모습이 적어도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아서다.
기본이 허트러진데다 첫 단추를 잘 못 끼고서 헛가락만 잔뜩 지겼으니 그 인생, 허수아비...
과대 포장된 바람든 풍선, 허상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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