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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역대급 유머 터졌다"

류지미 2024. 2. 10. 19:54

 

박근혜 "역대급 유머 터졌다" 포복절도 ㅋㅋ #funny

 

 

https://www.youtube.com/shorts/AQeQlmQIlWU

 

 

한때 친박이였던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인터뷰, 자서전 등으로 무수히 비판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근혜가 가장 싫어한 본인에 대한 평가는 '아는 것이 없다', '이해력이 부족하다', '콘텐츠가 없다', '백 단어 공주다', '수첩이 없으면 아무 말도 못한다' 등이었다.

 

 

 

  • 박근혜의 가톨릭 세례명은 '율리아나'이며, 불교 법명은 '해당화'이다. 믿는 종교는 불교지만, 종교 활동을 한 이력이 다소 독특하다. 가톨릭을 믿은 적도 있고, 불교를 믿은 적도 있는데, 둘 다 세례 및 수계만 받았다. 다만 한나라당 불자회의 회장이 자기 눈 밖에 나버린 김무성이던 시절에도 빠지지 않고 한나라당, 새누리당의 불자회는 물론 다른 불교 행사에도 나갈 정도로 불심은 있는 편이다. 최태민과 엮어서 사이비 종교를 믿는다고만 보기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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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4.13 총선 선거운동 당시 박근혜 대통령 존영 논란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새누리당, 탈당한 4인은 대통령 '존영' 반납하라" 실질적인 재산 가치도 없는 사진 가지고 반납하네 싫네 하는 것도 화제가 되었지만, 왕조 시대나 독재 시대에나 나올 법한 특정 인물의 사진에 대한 극 존칭인 '존영'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 더 화제가 되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두고서 '존영'으로 지칭했다.'존영'이 뭐길래 그 밖에 7월 14일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한마디 상의도 없이 경북 성주군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하자 고령 박씨 문중에서 이에 대한 항의로 대통령 사진을 떼어 버리고 아래 사진처럼 쓰레기통에 아무렇게 구겨서 처박아 놓았다. 경북 성주군은 박 대통령 선영(조상의 묘소)이 있는 마을로, 증조부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