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wo ladies walked down the steep mountain road.

 

The two ladies walked down the steep mountain road.

https://www.youtube.com/shorts/1aIFuNp7Rbw

 

 

딴샤산(단하산 丹霞山 붉은 노을빛 산)

 

 

 

 

 

 

 

 

 

 

 

 

 

 

 

 

 

 

丹霞 붉은 노을

 

중국 광동성(广东省) 샤오관 (韶关) - 단하산 (딴샤샨, 丹霞山)

 

딴샤산(단하산 丹霞山 붉은 노을빛 산)

1992년에 발견되기전 까지는
동네사람들에게는 그냥 이상한 모양의 바위일 뿐이였다.

2004년 유네스코에 세계 지질공원,

2010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

중국 홍산(红山)공원 – 딴샤샨(丹霞山)은
광동성 사오관(韶关 소관)시 런화(仁化 인화)현에 위치한다.

 

天下第一奇石，韶关 丹霞山 阳元石，
천하제일기암괴석, 샤오관 단샤산 양원석,

阴阳两石隔江相望，太绝了
음양 양석 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어
참 신기하다.


양원석을 발견한 사람이 분명 자연의 섭리에 따라 어딘가에 음원석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6년을 찾아 헤멘 끝에 양원석으로부터 약 4km 떨어진 곳에서
1998년 농부가 땔나무를 베다가 음원석을 발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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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阳元石양원석

엄지손가락과 비슷하다.
높이 28m, 직경 7m
남자들이 이곳에 오면 기가 죽는 곳이다.
이 남근석은 세계에서 크기가 가장 큰 남근석이다.

유람구 주차장에서 도보로 40여분 걸어가면  양원석에 도착한다.
남아를 얻기 위해 이 바위를 향해  분향을 하며 숭상하는 여인들이 많다.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조상석(祖石) 또는  구자석(求子石) 등으로도 불리운다.

음원석(인위엔스, 阴元石)도 유명하다.  이후에도 샹롱호 지역을 조금 더 들어가 보았으나, 다시 동관으로 돌아갈 기차시간에 쫓겨 서둘러 나와야 했다.

 

 

 

■ 阴元石음원석

음원석(인위엔스, 阴元石) 은
딴샤산의 또 다른 독특한 지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음원석은 멀리 떨어진 양원석과 서로 통한다.

윗부분은 붉은색의 사력암이다.
아랫부분은 붉은색의 사암이다.

붉은 사암에는 수직의 균열이 존재한다.
지하수 층이 암석내부의 수직 균열을 따라 흐르면서 수직의 동굴이 형성되었다.

높이 10m, 너비 4m, 동굴의 길이는 4.8m,
가장 넓은 틈이 74cm, 동굴의 깊이는 4m라고 한다.

자연에 이런 걸작이 있다는 것도 희한한데,
그것도 남성 생식기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봉우리와
여성 생식기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바위가  한 곳에 있다는게 더욱 신기하다.


지질전문가들에 따르면 2000여 년 전 단샤산 관광지구는 지각변동으로 호수 바닥이 솟아오르고,

돌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오랜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돌과 구멍이 만들어진 것이다고 한다.  
 
양원석과 음원석의 비율이 매우 비슷할 뿐만 아니라 육질감까지 있으니,

대자연의 뛰어난 솜씨가 아니었다면 결코 이렇게 놀라운 경관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양원석과 음원석이 이렇게 생동감 있게 만들어진 것이

누군가가 손댄것이 아닌가 의심하지만,  지질전문가들의 감정 결과 100% 자연 그대로의 작품이라고 한다.  

물개를 닮은 신비한 광동성의 유명 바위

 

https://www.youtube.com/shorts/TajmwxMz5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