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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예쁜 아가씨 추미애, 얼굴이 하도 고와서 판사같지가...”

류지미 2024. 3. 21. 16:38

이해찬 “예쁜 아가씨 추미애, 얼굴이 하도 고와서 판사같지가...”

입력 2024.03.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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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왼쪽) 전 법무부 장관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해 11월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장하리' 출판기념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해찬(72)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20일 추미애(66) 전 법무부장관의 외모를 평가하며 “하도 얼굴이 곱게 생겨 가지고 판사같지가 않았다”고 했다.

 

이해찬 위원장은 이날 경기 하남갑 민주당 공천을 받은 추 전 장관의 하남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1996년 김대중 대통령 때 새정치국민회의를 만들 때 젊은 사람들 영입을 많이 했다”며 “제가 이렇게 보니까 예쁜 어떤 아가씨가 정치하겠다고 왔다”고 했다.

 

그는 “(추 전 장관이) 그때 30대 중반 쯤 됐다”며 “직업이 뭐냐 물으니 판사를 했다고 한다”며 “근데 판사 같지 않았다. 하도 얼굴이 곱게 생겨서”라고 했다.

 

5선 국회의원, 여당 대표,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추 전 장관에 대한 야권 남성들의 ‘외모 평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야권 원로 함세웅(82) 신부는 지난해 11월 추 전 장관 출판기념회 축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립했던 추 전 장관을 추켜세우며 “방울 달린 남자들이 여성 하나보다 못하다”고 했다.

 

 

이해찬 위원장도 당시 출판기념회에 참석, 추 전 장관의 정계 입문 당시를 회상하며 ‘앳된 아가씨’라는 표현을 세 차례 썼다.

표면적으로는 추 전 장관의 결기나 젊은 시절 외모를 칭찬하는 표현 같지만, 여성계에선 “여성은 아무리 경력을 쌓아도 권위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식의 전형적인 여성 비하”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의 한 여성 당직자는 “우리는 나이가 60대가 돼도, 다선 의원에 당대표, 장관까지 역임해도 남성들의 눈에는 전문 직업인이 아니라 그저 여자(女子)인 모양”이라고 했다.

 
 
정치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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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2024.03.21 15:47:02
개 눈엔 X만 보인다더니...
답글작성
29
0

2024.03.21 15:45:13
이~해찬 그런 썩은 동태껍질씌운 눈알맹이는 머하러 달고 지금껏 살았냐!
답글작성
27
0

2024.03.21 15:44:56
해골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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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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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경계령’ 내린 이해찬…외모 평가 논란 | 뉴스A 라이브

 

‘설화 경계령’ 내린 이해찬…외모 평가 논란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송영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어제 추미애 경기도 하남갑 민주당 후보의 캠프 사무실 개소식을 찾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추미애 후보를 두고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예쁜 아가씨. 그런데 추미애 장관은 얼굴이 곱게 생겨서 판사 같지 않았어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해찬 위원장의 어제 발언을 듣고 왔는데. 일전에 이해찬 위원장이 추미애 후보가 그 당시는 후보가 아니었죠. 추미애 전 장관이 북 콘서트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도 이해찬 위원장이 참석한 바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추미애 전 장관을 두고 앳된 아가씨라는 표현을 한 번 두 번 세 번 세 차례 사용했습니다. 이렇게요. 이어서 한 번 들어보시죠. 글쎄요. 추미애 후보를 두고 예쁜 아가씨, 판사 같지가 않았어요. 하도 얼굴이 곱게 생겨가지고. 앳된 아가씨 이런 표현들. 박성민 최고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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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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