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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韓,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서 조우

류지미 2024. 3. 22. 23:30

[TVCHOSUN #LIVE] 3월 22일 (금) #시사쇼 #정치다 - 尹·韓,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서 조우

https://www.youtube.com/watch?v=uoVgskDnJYQ

 

 

 
Mar 23, 2024

[TVCHOSUN LIVE] 3월 22일 (금) '시사쇼 정치다'

 

● 尹·韓,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서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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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서 만난 尹·韓…갈등 닷새만 | 뉴스TOP 10

https://www.youtube.com/watch?v=i87z6aH2Dwc

 

 

천안함서 만난 尹·韓…갈등 닷새만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3월 22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정혁진 변호사

 

[김종석 앵커] 고 김태섭 원사에게는 딸이 세 명 있는데요. 첫째 딸은 지금 김해나 장교 해군으로 복무 중인 알려진 인물. 그리고 오늘 막내딸인 김해봄 양. 당시 5살이었던 김해봄 양이 오늘 아빠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기억하게 해줘서 고맙다면서 저렇게 추모의 말을 건넸습니다. 일단 대통령도 그렇고 저도 울컥했고 꽤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습니다. 저 장면 이현종 위원님 어떻게 보셨어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오늘 서해수호의 날. 서해수호의 날은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이런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아홉 번째 열린 행사입니다. 오늘 저 김해봄 양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는데요. 특히 이제 김해봄 양의 이야기는 결국 우리 영웅들을 어떻게 우리가 기억하고 추억해야 될 것인지. 이런 사람들 어떻게 보호해야 될 것인지를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특히 서해수호의 날은 큰 의미가 있었던 것이 바로 이 천안함이 다시 태어나서 오늘 행사장 바로 뒷면에 대형 태극기와 함께 서 있었습니다. 천안함이 오늘로써 부활한 그런 날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천안함 용사들의 어떤 희생이 헛되지 않았다. 이것이 그 자녀들을 통해서 다시금 태어났다. 조금 전에 김해봄 양의 언니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군에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해나 양은 지금 해군 장교죠.) 이런 것들이 오늘 아마 윤 대통령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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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