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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냥개 되어 우리 짓밟던 애" 한동훈 하루 두번 때린 홍준표

류지미 2024. 4. 12. 19:17

"文 사냥개 되어 우리 짓밟던 애" 한동훈 하루 두번 때린 홍준표

중앙일보

입력 2024.04.12 16:58

업데이트 2024.04.12 20:05

 
 
 

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대구 달서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4·10 총선에 패한 국민의힘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12일엔 오전에만 두 차례 SNS에 글을 올렸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믿고 그 사냥개가 되어 우리를 그렇게 모질게 짓밟던 애 데리고 와서 배알도 없이 그 밑에서 박수 치는 게 그렇게도 좋더냐?”며 글을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 초기 국정농단 수사 실무책임자로 참여했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또 저격 "깜도 안되는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https://www.youtube.com/watch?v=8R7vBdBm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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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이어 “그런 노예근성으로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 갈 수 있겠나?”며 “자립, 자강할 생각은 털끝만치도 안 하고 새털같이 가벼운 세론(世論)따라 셀럽이 된 대한민국 특권층 1% 밑에서 찬양하며 사는 게 그렇게도 좋더냐?”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렇게는 살지 않는다”며 “내 힘으로 산다. 내 힘으로 살다가 안 되면 그건 내 숙명이다”고 했다.

 

마지막에 “호랑이는 굶주려도 풀은 먹지 않고 선비는 아무리 추워도 곁불은 쬐지 않는다”며 글을 맺었다.

 

홍 시장은 이 보다 3시간 30분 전인 이날 오전 7시 50분에도 글을 올렸다.

 

그는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당을 깜도 안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고 한 전 비대위원장을 비판했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 블로거 탄> : 언제 철 드나.
  • 후질근한 좁쌀형 퇴물의  옹색한  용심.~
  • 쌍말 막말 설사해대는 천박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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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s1**** 10분 전

    인간 아니네

    좋아요5화나요0
     
  • hj04**** 16분 전

    홍시장은 스스로 먹칠을 하고 있다. 습관성 가출청소년 보다는 한동훈이 만배는 훌륭하다.

    좋아요6화나요1
     
  • wq42**** 26분 전

    보수눈 해방후지금껏 분열로 망햇고 좌좀은 개무능 폰지사기로망햇지,.

    좋아요9화나요0
     
112개 댓글 전체 보기

 

 

  •  
  • kki8**** 4시간 전

    홍 가 이새 키는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사람에게 침뱉으며 운전 조ㅈ같이 하네 라고 할 극악한놈 이재명이준석과 더불어 최악의 주둥이

    좋아요74화나요8
     
  • sunp**** 4시간 전

    망노가 들어도 이만저만 아닌 것 같다 제발 발정제 먹고 사라저라 당을위해 힘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비 맞은 달구색크 물통처럼 추하게 나불되나 뉘놈은 선거기간중 당을위 대관잘 뭘 했나 ~~

    좋아요76화나요5
     
  • ktco**** 5시간 전

    검사로서 자신의 직분에 충실한 것이 개라는 말인가?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이리 눕고 저리 눕는 정치 검사를 원하는가? 윤대통령도 또한 사냥개인가? 사감과 사욕으로 충만한 홍감탱이가 세상을 자기 편한대로 삐딱하게 보는 것은 세상이 다 안다. 위기 때 나타나 아군의 등에 칼 꼽는 행태는 여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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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68화나요9
     
  • keeh**** 5시간 전

    한동훈의 컴백은 꽤 힘들어질 것 같다. 국힘당에 있던 자리로 그대로 리턴하는 식은 어려울 것 같다. 저런 소리가 거침없이 나오는 판이니... 또 그렇게 해봐야 별 희망도 없을 것이다. 정말 정치를 하고자 한다면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창당하는 방식이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러나, 저 야비한 정치인이 저렇게 목소리를 높이는 국힘당에 희망이 있을까? 정말 환멸이 느껴진다.

    좋아요11화나요30
     
  • choi**** 5시간 전

    발정제 자당이 선거에서 참패하니 아주 신났네 등어엉슨 같은 개 한동훈 비대위원장한테 애란다 저 런개 시장 안하무인 말하는 4가지 하고는 저 개 시원하다고 착각하는 놈 나이도 많지 않은 게 말하는 싸가지 하고는 니 넘 옆에 누가 있는데 아무도 없다 이준석이 놈이랑 짰냐 당 아주 접수 하기로 북치고 지금 장구치냐 니들은 아냐 당원들이 절대 용납안한다 내부총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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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52화나요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