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People 642

나경원 “조국 사퇴시키니 바로 정치탄압... 내가 자식들 앞길까지 막는구나 싶더라”

나경원 “조국 사퇴시키니 바로 정치탄압... 내가 자식들 앞길까지 막는구나 싶더라” [아무튼, 주말-김윤덕 기자의 사람人] ’범생이 의원’에서 ‘보수의 전사’로 올해 정치 인생 20년 맞은 나경원 김윤덕 주말뉴스부장 입력 2022.04.02 03:00 정치인 나경원(59)은 중요한 일이 있는 날 초록색 정장을 입는다. 강인해 보이면서도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신념의 색’이어서다. 2019년 3월 12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던 날에도 초록색 바지 정장을 입었다. 단상에 오른 그는 미세 먼지, 최악의 실업, 세금 퍼주기, 한미 동맹 붕괴 등 수많은 실정으로 국민에게 고통을 안기고도 사과 한마디 없던 문재인 정권을 향해 맹공을 퍼붓기 시작했다. “지난 70년 위대한 대한민국 역사..

Beautiful People 2022.04.02

방탄조끼 입은 우크라 前대통령, 부패 정치인서 항전의 아이콘으로

방탄조끼 입은 우크라 前대통령, 부패 정치인서 항전의 아이콘으로 포로셴코, 사재 20억원 넘게 쓰며 軍장비 구입 방탄조끼 입고 전투 직접 지휘 장민석 기자 입력 2022.03.27 20:14 러시아가 침공하자 방위군을 직접 꾸려 키이우로 향한 포로셴코 전 대통령은 한 달째 전선을 지키고 있다. / AP연합뉴스 “오늘은 개전 25일째입니다. 지금 미사일 소리가 들리고, 10km 이내엔 러시아 탱크가 있습니다. 4000만 우크라이나인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미국 폭스뉴스와 화상 인터뷰에 나선 이는 방탄조끼를 입은 채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제5대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지냈던 페트로 포로셴코(57)였다. 그는 “우크라이나인..

Beautiful People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