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 1120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받았다" 주장…해당 목사 "서울의 소리 측에서 준비해줬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받았다" 주장…해당 목사 "서울의 소리 측에서 준비해줬다"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RGGVLELTFa4 Nov 29, 2023 #JTBC뉴스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주장으로 정치권이 달아올랐습니다.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가 지난해 9월 김 여사가 한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관련 영상을 내보내면서입니다. 당장 민주당은 "책임 있게 해명하라"고 대통령실을 압박했지만 대통령실은 "언급할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만 내놓은 상태입니다. 전반적인 사실 확인을 위해 저희가 해당 목사를 직접 취재한 결과,..

Others... 2023.12.08

‘울산시장 선거개입’ 1심 선고…15명 중 12명 ‘유죄’

‘울산시장 선거개입’ 1심 선고…15명 중 12명 ‘유죄’ | 뉴스A 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Q3uoKrUXXxg Nov 30, 2023 #채널A뉴스 #선거개입 #울산시장 ‘울산시장 선거개입’ 1심 선고…15명 중 12명 ‘유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류호정 정의당 의원,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서정욱 변호사, 신지호 전 국회의원 [이용환 앵커] 문재인 정부 당시에 문재인 청와대가 그 당시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 이 의혹이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 어제 1심 선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나하나 짚어..

Others... 2023.12.08

조작된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 文 수사 가능성?

조작된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 文 수사 가능성? / TV CHOSUN 박정훈의 정치다 https://www.youtube.com/watch?v=SyuVaCVM-H8 Dec 7, 2023 [앵커] 지금부터는 감사원 발표 내용을 정민진 기자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 기자! 최종 감사보고서 내용부터 정리해 보죠. [기자] 감사내용을 키워드로 정리하면 방치,은폐,조작으로 이렇게 3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우선 문재인 정부 각 부처는 북측 해역에서 이씨가 표류중이란 사실을 파악하고도 방치했습니다. 여기 보시면 안보실은 합참 보고를 받고도 이른 퇴근을 했고, 해경은 군에 수색구조 협조도 하지 않았고요, 통일부는 국정원에서 내용을 전달받고도 장차관에게 보고도 안했습니다. 군도 통일부에 대응을 미루며 탐색작전도 ..

Others... 2023.12.07

10만원짜리 화폐에 박정희대통령을 !

10만원짜리 화폐에 박정희대통령을 ! 우리 고장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잊지 못할, 잊어서는 안 되는 은혜로운 특별한 추억이 있다. 전라도땅에 이러한 일은 흔히 묻혀지기 쉬우나, 그러나 우리는 이 일만큼은 절대 잊을 수 없다. 마을은 마치 분지처럼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작은 강 정도의 냇가가 있었고, 큰비가 오면 주변 야산의 물들이 몰려들어 들판은 호수처럼 물이 고였다. 당연히 둑이 무너지기 일쑤였다. "방천 났네!" 사람들은 둑이 터져 물이 논에 쏟아지는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보아야 했다. 인력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재난에 춥고 배고픈 겨울이 떠오르고 있었을 것이다. 벼들은 물에 잠기고, 모래에 파묻혀 보이지 않았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었다. 아무리 둑을 새로 쌓고, 아무리 소원을 빌어도..

Others... 2023.12.07

“지구상 이런 나라 몇 있을까”…내가 국정교과서 마음 먹은 순간

Leader & Reader 박근혜 회고록 “지구상 이런 나라 몇 있을까”…내가 국정교과서 마음 먹은 순간 [박근혜 회고록 30] 2023.12.07 에디터김정하유성운손국희 통합진보당 사태의 충격은 내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힘을 기울이게 된 계기가 됐다. 이들이 거리낌없이 친북적 행태를 보이면서도 원내에 진입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된 것은 근현대사 교육이 영향을 끼쳤다고 본 것이다. 자유나 다양성을 강조하며 설령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배치되는 주장이 나와도 ‘뭐, 그럴 수도 있지’라고 방치하는 공간이 생기면 반드시 이를 악용하려는 세력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교육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과장하거나 증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를 보여주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

Others... 2023.12.07

하다하다 ‘피의자黨’까지 국민이 봐야 하나

[사설] 하다하다 ‘피의자黨’까지 국민이 봐야 하나 입력 :2023-12-06 01:21ㅣ 수정 : 2023-12-06 01:21 ‘위성정당법’ 노린 ‘떴다당’ 난립 움직임 野, 국민 우롱 말고 선거제 개편 나서야 ▲ 발언하는 홍익표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는 12일 시작된다.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선거제 개편은 고사하고 선거구 획정조차 깜깜이 상태다. 여야 모두 한 달 전부터 총선기획단을 만들어 놓고는 정작 선거의 기본 규칙은 뒷전으로 팽개친 탓이다. 국회의 무책임과 몰염치에 피해를 보는 것은 총선 무대 진입조차 못 하는 예비후보들과 유권자들이다. 이 사태는 유리한 셈법을 따져 논의 자체를 미..

Others... 2023.12.06

누구에게 돌을 던지랴

누구에게 돌을 던지랴 [신동욱 앵커의 시선] https://www.youtube.com/watch?v=UBfgAO8ztjM Dec 6, 2023 #조국 #민주당 #송영길 국어국문학 교수인 시인이 동료 교수들 얼굴을 익살스럽게 품평합니다. 국어학, 고전문학 교수는 '원만한 정품' 내지 '그리 빗나가지 않은 정품' 이랍니다. 현대문학 교수는 찌그러졌지만 '마흔 넘어서니까 막 껴안아주고 싶은 내 얼굴' 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가장 국문학적인 얼굴은, 볼수록 인간적 매력이 우러나는 시인이랍니다. '말라비틀어진 명태 같은 박재삼 얼굴이나, 독하기가 왜고추 같은 김수영 얼굴이, 막 눈물 나게 다가오는 거 있지.' 옛말에 '선비는, 헤어지고 사흘 뒤 만나면 눈 비비고 본다'고 했습니다. 모름지기 선비란, 학식과 인품..

Others... 2023.12.06

이낙연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

이낙연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 박광연 기자입력 2023. 12. 5. 08:44수정 2023. 12. 5. 10:06 “신당 창당, 당이 매력적이면 잠재워져” 당내 역할론에 “국가 위한 게 큰 관심사” 김부겸·정세균과 연대설엔 “진척 안 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연대와 공생’ 주최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자신에 대한 출당 청원 움직임에 대해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청원 동의가) 지금 7000명 넘었다고 봤다. 몇 달 전에는..

Others... 2023.12.05

北, 해킹 접속지는 ‘평양 류경동’...레이저 무기 대놓고 빼갔다

北, 해킹 접속지는 ‘평양 류경동’...레이저 무기 대놓고 빼갔다 첨단기술 250건도 탈취 김수경 기자 입력 2023.12.04. 20:47업데이트 2023.12.05. 01:02 91 북한 해커 이미지./조선DB 북한이 국내 기업·연구소 등을 해킹해 우리 군의 무기 기술을 비롯한 첨단 과학기술 250여 건을 탈취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지원과는 이날 북 해킹 조직 ‘안다리엘(Andariel)’이 작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국내 방산 업체와 대기업 자회사, IT 기업, 기술원, 연구소, 제약 회사, 대학 등 수십 곳을 해킹해 1.2TB(테라바이트) 분량의 파일을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북한이 해킹한 파일 중엔 우리 군이 개발한 레이저 대공 무기와 무기 제작 계획서도..

Others... 2023.12.05

방울, 암컷, 어린놈… ‘막말 경연장’ 된 출판기념회

[천광암 칼럼]방울, 암컷, 어린놈… ‘막말 경연장’ 된 출판기념회 천광암 논설주간 입력 2023-12-03 23:51업데이트 2023-12-03 23:51 단기간 집중 반복 野 인사들 막말 행진 개인적 실언 아닌 특정그룹 집단정서 가능성 ‘저질 정치’ 막으려면 막말 방치 안 돼 심리 전문가 “막말 대처, 바바리맨 대처와 비슷” 천광암 논설주간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출판기념회에서 막말이나 비속어 발언이 줄을 잇고 있다. 출판기념회장의 분위기 그리고 막말·비속어(이하 막말)가 반복되는 패턴을 보면 어느 개인의 생각이라기보다는 특정 그룹의 집단정서, 실언이라기보다는 의도된 발언으로 볼 여지가 많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9일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 ..

Others...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