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한 文 전 대통령 "현 정부 정신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 중앙일보 입력 2024.04.05 17:02 업데이트 2024.04.05 18:58 정혜정 기자 황수빈 PD Close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를 마친 뒤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고 투표해야 바뀐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하북면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전투표는 2022년 6월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두 번째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하북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청바지를 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