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from Me 119

국립공원 가야산[伽倻山]1

~그리운 내 고향 山河, 그리고 鄕愁~ 가야산 : 벌써 가을이 물들었네...... 국립공원 가야산 백운동 기점 - 용기골 - 가야산 칠불봉.상왕봉 - 백운동 되돌아오기 2008년 10월 5일 / 비가 뿌리가다 잠시 개이고 다시 흐리고 빗방울 성주 칠불봉과 합천 상왕봉 ...... 산은 하늘 아래 첫번째 땅일뿐, 어느 한 쪽에 속해있는 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땅위에 인위적인 경계선이 그어져 있지만 본래 자연엔 경계선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자연은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원래대로 복구될 것이다. 다만 시간이 필요할 뿐인데, 그동안 산길을 걸으며, 알맞은 때에 대해서 기다림에 대해서 끈기에 대해서 성실에 대해서, 그리고 결국 모든 것이 제대로 흘러갈거라는 믿음에 대해서 산으로부터 꾸준히 교육을 받아왔기..

The Story from Me 2022.04.13

불꽃 명산- 성주 석화성(星州 石火星)

조선 팔경의 하나... 불꽃 명산 ,성주 가야산 [ 星州 伽倻山 ] 류희관 17.03.14 18:05 ~별이 빛나는 고을~ 嶺南의 石火星, 星主 伽倻山 가야산을 산의 동쪽(성주 수륜)에서 보면... 성주의 가야산 최고봉 칠불봉(七佛峰 1,433m)과 우측의 합천의 상왕봉(象王峰 1,430m)의 불꽃 형상 불꽃 명산-석화성(石火星) 택리지'에서는 가야산의 기암괴봉을 불꽃에 비유하여 석화성(石火星)이라 ... 하늘의 '불꽃 형상', 성주 가야산 가야산을 산의 서쪽(수도산)에서 보면... ~조선 팔경의 하나인 불꽃 명산 가야산~ 종전에는 합천군 상왕봉(象王峰;우두봉 1,430m)이 정상으로 알려졌었는데 근간의 실측결과 성주군 칠불봉(七佛峰1,433m)이 정상으로 밝혀졌습니다. ******************..

The Story from Me 2022.04.13

성주 가야산 만물상~칠불봉~상왕봉~해인사

성주 가야산 만물상~칠불봉~상왕봉~해인사 류희관 19.11.18 15:29 나 어릴적, 내 고향 성주(星州)땅, 용성(龍星)골 와룡(臥龍)마을 뒷동산에 오르면 웅장한 가야산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었고, 가야산(伽倻山)은 청운의 푸른 꿈, 푸른 하늘 높이 걸었던 소년의 신이요 믿음이며 벗이요 산하였다. 어이타 고향에서는 가야산을 한번도 오르지 못하였구나. 이역땅 인생 나그네, 이방인의 한이 서린 회한이런가. . 해인사에서 상왕봉을 한번 올라본 것이 1983년이던가? *당시는 (칠불봉이 최고봉임이 밝혀지기 전이라) 상왕봉이 정상으로 알려졌었다. (2020년 현재)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가야산 등정~! 오늘 참으로 우연한 인연이 있어... "가야산 이야기"를 마치 산행을 안내하듯 설명 깃들여 재미있게 그려주신..

The Story from Me 2022.04.13

성주 가야산 만물상

성주 가야산 만물상 류희관 19.11.18 16:14 날씨가 맑은 날, 대구의 서쪽 지역에서 정서(正西)쪽으로 조망을 해 보면 산그리메 위로 우뚝 솟아 흡사 불꽃 모양의 산봉우리가 하나 보이는데 바로 가야산입니다. 여느 산과는 모양이 조금 달라 누가나 쉽사리 확인이 가능한데 실제 대구에서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 우뚝 솟은 모습이 아주 가까이 보일때도 있답니다. 조선팔경의 하나인 가야산은 산자락에 우리나라 3대 사찰인 해인사를 끼고 있어 더욱 유명하고 근간에는 해인사 올라가는 입구에서부터 해인사까지 계곡을 끼고 걷는 소리길이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걷기 길 중에서 호젓하면서도 경관이 빼어난 구간으로 치면 해인사 소리길이 가장 으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가을에는..

The Story from Me 2022.04.13

星州 (京山,星山)산하

星州 (京山, 星山) 산하 수도산 정상에서 조망한 가야산 伽倻山 정상 성주 七佛峰(1433m) & 합천 象王峰(우측1430m) 가야산 정상- 칠불봉(1,433m)에서 바라 본 별고을 파노라마 ,성주분지 가야산정에서 조망한 성주분지 (북동쪽 가천방향) 성주분지 북동쪽 산맥; 멀리 좌측 후방, 좌로부터 금오산( 金烏山 ,977m), 영암산(鈴岩山 784m), 선석산 (禪石山742m) ~ 위 '가야산 칠불봉 전설 ' 비문은 아래의 전설이 새겨져 있다.~ 伽倻山 七佛峰 傳說 가야산은 가야건국 설화를 간직한 해동팔경 또는 영남의 영산으로 예부터 正見母主(정견모주)라는 山神(산신)이 머무는 신령스러운 산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야산 산신 正見母主는 천신 ‘夷毗訶(이비하)’에 감응되어 두 아들을 낳았는데 惱窒朱日(뇌질..

The Story from Me 2022.04.13

慶尙北道 星州

慶尙北道 星州 伽倻山 정상 성주 七佛峰(1433m) & 합천 象王峰(우측1430m) 영남의 석화성(嶺南의 石火星) 가야산 정상- 칠불봉(1,433m)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산 162번지 가야산 정상- 칠불봉(1,433m)에서 바라 본 별고을 파노라마 ,성주분지 칠불봉에서 바라 본 파노라마- 성주 서쪽부터, 북쪽, 동쪽까지의 파노라마 입니다 성주군(星州郡)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서남부에 있는 군. 동경 128°02′∼128°24′, 북위 35°46′∼36°03′에 위치한다. 동쪽은 낙동강을 경계로 대구광역시와 칠곡군, , 남쪽은 고령군, 서쪽은 김천시와 경상남도 합천군, 북쪽은 김천시와 접하고 있다. 면적은 616.14㎢이고, 인구는 4만 5029명(2015년 현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읍, ..

The Story from Me 2022.04.13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시인과 나" ~~~ ❤♫

The Story from Me 2020. 4. 9.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시인과 나" ~~~ ❤♫ 류희관 조회 312 17.01.19 11:59 댓글 14 The poet and I / Frank Mills 늙은 동심(童心)을 위한 나의 낮잠, 나의 자장가 ( The Lullaby ♪ for My Nap)~~~❤♫ 프랭크 밀의 피아노 음악("The poet and I")~, 듣노라면 언제나~ 언제나 내 영혼은 푸른 꿈 나래 달고 저 하늘 멀리~높이 높이~... 날아 오른다. 사랑하는 나의 "시인과 나"는 한 조각 뜬 구름위에 두둥실 몸을 싣고 뭉게구름 헤치며 정처없이 흘러만 간다 어디론가....아득히 머나먼 하늘 나라로...(흔히 나도 몰래 어느새, 잠들어 버린다ㅎ...) 이제는 좀 늘근 소년ㅎ~, ..

The Story from Me 2022.04.13

내 마음의 연인(戀人), 내 마음의 연가(戀歌)

내 마음의 연인(戀人), 내 마음의 연가(戀歌) 잠꼬대 (Somniloquy / Sleep-talking ;譫語)는 사람이 잠을 자면서 저도 모르게 중얼거리는 헛소리를 말하는 사건수면(사건수면이란 수면과 관련되어 방해가 되는 모든 상황을 총칭)으로 섬어(譫語)라고도 한다. 비 렘수면(NREM)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깨어나게 됨으로서 잠에서 완전히 깬 사람처럼 언어를 구사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행위. * 렘(REM)수면은 꿈을 꾸고 있는 상태. 이 소리의 길이는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으며 매우 시끄러울 수도 있다. 또, 잠꼬대는 잠을 자는 동안 여러 번 일어날 수 있으며, 잠꼬대의 내용은 이해 가능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꿈은 꾸는 자의 몫이다! 꿈꼬대ㅎㅎㅎ 꿈을 꾸어야 꿈꼬대를 하지..

The Story from Me 2022.04.13

ふたり雨/빗속의 두사람

ふたり雨 - 水森かおり 빗속의 두사람 www.youtube.com/watch?v=fCBQ1wcmcJA 2005(平成17)年11月発売の10周年記念アルバムに収録 作詞/仁井谷俊也 作曲/水森英夫 나의 청년기,1960년대는 호랑이가 금연했던 근대 역사 시절이었음에도 ... 술,담배,여자는 사나이 장래를 망치는 삼대 그 무엇... 무슨 십계명처럼 떠받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당시의 표현이 여자를 무슨 물건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좋게 보아도 아주 낡은 전근대적 사고였음에 분명합니다. 연애하는 녀석은 응당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 되었고 의례 공부는 담쌓은 놈팽이로 간주되었던 시절... 제 아무리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장부라 할지라도 감히 거리에서 여자 손잡고 팔장끼는 건 감히 상상도 못하고 또 그런 풍경..

The Story from Me 2022.04.13

춘천댁 사공

이미자 - 춘천댁 사공 (1969) 실안개 소리없이 흘리는 소양강에 조각배 띄워놓고 미련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한사코 오마던 그님을 기다리네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흰구름 정처없이 떠도는 호수위에 꽃잎을 뿌려놓고 사연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사십리 물길에 추억을 새겨보네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소양강(昭陽江;길이 169.75㎞) 대한민국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 (현 인제군 서화면), 서화면의 북쪽 무산(巫山)에서 발원하여 인제읍 합강리에 흘러드는 서화천은 남서류하면서 설악산의 북천(北川)· 방천(芳川), 계방산의 내린천(內麟川) 등의 지류와 합류 , 춘천시 북쪽 우두동에서 , 북한강으로 합류하는 강으로 북한강의 제1지류이며 한강의 제..

The Story from Me 2022.04.13